알펜시아리조트는 겨울철 스키·스노보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기상 상황과 제설 여건에 따라 실제 개장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시즌 준비는 슬로프 운영에 필요한 제설 작업과 시설 정비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리프트와 안전시설의 기능을 점검하고 이용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리프트 2호기 하차장의 방풍막을 확대해 이용객이 바람에 노출되는 불편을 줄이고, 델타·에코 슬로프의 안전망을 보강해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리프트 2호기 와이어로프를 비롯한 주요 설비를 정비하고, 개장 전까지 리프트와 슬로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속해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확보할 방침이다.
현재 판매 중인 ‘X6+ 시즌패스’는 알펜시아리조트를 비롯해 모나용평, 하이원리조트, 지산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강촌 등 전국 6개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시즌권으로, 시즌 동안 이용 횟수에 제한 없이 각 스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알펜시아리조트는 스키장 이용과 숙박을 연계한 겨울철 체류형 상품도 준비하고 있으며 고객이 여행 일정과 선호도에 따라 식사와 레저시설 이용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고객 선택형 상품은 객실에 조식 또는 디너를 결합하고 스키장이나 워터파크 이용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며 숙박과 식사·레저시설을 함께 이용하려는 고객의 수요에 대응한다. 아울러 3박·5박·7박 숙박과 스키 이용 혜택을 결합한 세미시즌룸 상품도 준비해 장기간 머무는 이용객에게 식음(F&B)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숙박상품의 세부 구성과 판매 조건은 최종 조율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며 관련 상품은 알펜시아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판매할 방침이다.
KH그룹 관계자는 "26/27 동계시즌을 앞두고 제설과 슬로프 정비는 물론 리프트와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과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며 스키장 개장에 필요한 주요 시설의 사전 정비와 운영 준비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권과 숙박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함께 마련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겨울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혀 스키장 시설 개선과 체류형 상품 확대를 함께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알펜시아리조트는 오는 28일 개장을 목표로 주요 시설의 정비와 제설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며 실제 개장 일정과 겨울철 숙박 패키지의 세부 판매 조건은 기상 상황과 시설 준비 일정 등에 따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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