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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30년까지 18대 미래 산업 분야 국제 표준 집중 개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2030년까지 미래차, 로봇 등 18대 미래 핵심 산업 분야의 국제 표준을 집중 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18개 부·처·청 합동으로 '제6차 국가표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국가표준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를 최종 확정했다. 이는 'K-표준으로 대한민국의 혁신 성장 견인'을 목표로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 등 정책 수요자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됐다. 우선 연구개발(R&D)과 연계 2026-03-30 11:00 -
4월 개인투자용 국채 2100억 발행 …3년물 첫 출시 재정경제부는 올해 4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총 2100억원 발행할 예정이다. 올해 들어 높은 청약률로 모든 종목에서 완판을 달성하고 있는 점과 4월부터 새롭게 발생하는 3년물에 대한 수요 등을 고려해 전월 대비 300억원 확대한다. 이번에 신규 발행하는 3년물은 '개인투자용 국채 활성화 방안'에 따라 당초 전액 이표채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복리채 발행을 희망하는 금융시장, 개인 투자자들 의견 등을 수렴해 복리채와 이표채를 모두 발행한다. 3년물 복리채는 다른 연물과 같이 만기까지 보유시에 2026-03-30 10:00 -
환율 1513.4원 출발…유가 급등에 상승 압력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510원대로 상승 출발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1511.8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4.5원 오른 1513.4원에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가 일부 되돌림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이란과 연계된 예멘 후티 반군이 군사행동에 나서며 중동 전쟁이 격화됐다. 후티는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개전 이후 처음으로 직접 군사행동에 나섰다. 호 2026-03-30 09:27 -
고용24 AI 인재추천 서비스 고도화..."채용 속도·정확도 높인다" 정부가 기업의 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인재추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디지털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인 '고용24'의 AI 인재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해 오는 31일부터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업들이 채용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반영해 추진됐다. 고용24 이용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기업들은 채용 과정에서 '인재정보 탐색(43.9%)'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으며 개선이 필요한 서비스로는 'AI 인재추천 기능 강화(26.5%)'를 우선적 2026-03-30 09:00 -
재경부·수은, 중동전쟁 피해기업 지원 프로그램 점검 재정경제부는 한국수출입은행과 중동전쟁 대응을 위한 정책금융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전쟁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의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7일 열렸다. 수출입은행은 최근 피해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기존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하고,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를 지원하고 있다. 2026-03-30 09:00 -
올 상반기 해상풍력 1.8GW 입찰 공고...보급 확대 본격화 정부가 올해 상반기 해상풍력 발전 확대를 위한 대규모 입찰을 본격 추진한다. 보급 확대와 함께 발전 단가를 점진적으로 낮추는 것이 핵심 목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도 상반기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30일 오전 9시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유효 경쟁률을 확보하는 범위 내에서 입찰 물량을 정하고 전 세계 해상풍력의 균등화발전비용(LCOE), 자본비용(CAPEX) 변동 추세 등 시장 여건을 고려해 상한가격을 일부 조정했다. 특히 상반기에만 GW(기가와트) 단 2026-03-30 09:00 -
이종선 신임 고용노동교육원장 "고용노동교육 2.0 시대 열 것"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30일 신임 원장으로 이종선 신임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박사를 취득한 이 원장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실 행정관,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시대, 기후·환경위기 시대에 고용노동정책과 노동교육을 주도해 가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노동교육기관의 경쟁력을 키울 컷"이라며 "노동이 함께하는 경제성장과 노 2026-03-30 08:39 -
정부, EU CBAM 확정기간 대응 매뉴얼 발간...현장 활용도 극대화 정부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확정기간 시행을 앞두고 국내 수출 기업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EU CBAM 확정기간 실무 매뉴얼'을 공동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고유 내재배출량 산정'과 CBAM 인증서 수량 산정(배산인수)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CBAM은 EU로 수출되는 제품의 탄소 배출량에 대해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2023년 10월부터 2025년 12월까지는 '전환 2026-03-30 06:00 -
건설 일용직 퇴직공제부금 6500원→8700원 인상...내달 1일부터 적용 정부가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의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해 퇴직공제부금을 인상한다.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의 노후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퇴직공제부금 일액을 기존 6500원에서 87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회 심의·의결을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지난 27일 최종 확정됐다. 이번 인상은 노동계(한국노총·민주노총)와 주요 건설업 단체(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정부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운 2026-03-30 06:00 -
IPA, 대만·베트남 포트세일즈 성료…글로벌 신규 항로 넓힌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와 베트남 호치민에서 실시한 포트세일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트세일즈는 글로벌 해운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인천항 신규항로 개설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인천항만공사는 대만 선사 TS라인스, 에버그린, 완하이라인스 최고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인천항의 수도권 배후 수요와 우수한 항만 접근성, 물류 인프라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며 신규 서비스 개설과 기항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 2026-03-29 18:15 -
부산역 충장지하차도 31일 우선 개통…교통 혼잡 완화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는 오는 31일부터 부산북항 재개발지역 충장지하차도를 우선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북항 재개발사업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국가사업으로 부산역 배후의 혼잡한 도로 교통상황을 완화하고 북항 재개발 사업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10월부터 추진됐다. 다만 불규칙한 지반 등 예기치 못한 현장 여건 변화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준공이 지연됨에 따라 해수부와 부산시는 공사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부산시, 부산시설공단 2026-03-29 18:00 -
[중동전쟁 한달] 이달 원화 가치 4.72% 하락…주요국 중 최고 원화 가치 하락세가 주요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달 원·달러 환율 평균은 1490원 가까이로 뛰면서 역대 4위 수준에 올랐다. 전문가는 전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환율 하락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진단했다. 2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7일까지 평균 환율(주간거래 종가 기준)은 1489.3원을 기록했다.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3월 수준(1488.87원)을 뛰어넘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직후 환율이 급등했던 1997년 12월(1499.38원)과 2026-03-29 18:00 -
[중동전쟁 한달] 2차 최고가격제에도 기름값 들썩...휘발유 2000원 시대 '카운트다운'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최고가격제·유류세 인하 등 카드를 꺼내들었음에도 국내 기름값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이미 리터(ℓ)당 1900원을 넘어섰으며 전국 평균 역시 조만간 2000원대 진입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차 최고가격제에도 기름값 들썩···주말이 '고비' 29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63.51원으로 전날 2026-03-29 18:00 -
[중동전쟁 한달] 전쟁 장기화에 휘청이는 한국경제…2026 성장률 2% 달성 요원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고유가 등의 여파로 한국 경제성장률이 당초 목표했던 2%대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국제 정세 불확실성이 이어지자 우리나라의 연간 성장률도 하향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글로벌 경제기구들이 한국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에 들어갔다. 앞서 OECD는 주요 국제기구 중 가장 먼저 한국의 2026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춰 잡았다. 지난해 12월 발표했던 2.1%에서 0.4%포인트 낮춘 1.7%로 내다봤다. 반면 물가 2026-03-29 18:00 -
5조 긴급 수혈에도 안 잡힌 금리…채권시장 불안감 지속 국채 금리가 한 달 만에 50bp 넘게 치솟으면서 시장 불안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정부가 긴급 바이백(국채 조기 상환) 카드를 꺼냈지만 금리 변동성을 줄이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국채 발행 증가 등 구조적 문제가 금리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시장금리의 기준 지표 역할을 하는 3년 만기 국채 금리는 이달 27일 기준 전월 말 대비 54.1bp 상승했다. 같은 기간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46.9bp 오르는 등 국채 금리는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기준 3년물 금리는 2026-03-29 16:15 -
구윤철 "유가 120~130달러땐 차량5부제 민간 확대 적용"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 선까지 인상될 경우 차량 5부제를 민간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3단계(경계) 정도로 올라가야 한다"며 "민간에도 국민들께 협조를 부탁드리기 위해 부제를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3단계가 되면 원유의 시장 가격이 더 올라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구 부총리는 현재 민간의 차량 5부제는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2026-03-29 14:05 -
AI 발전에 직장 잃은 청년들…전문직·IT 2030 종사자 감소 기업들의 신입 채용 기피에 인공지능(AI) 도입 활성화로 관련 직업군의 취업자 수가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청년층 중심으로 종사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가데이터처의 경제활동인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달 기준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과 '정보통신업'의 취업자가 1년 전보다 14만7000명 가량 감소했다. 전문, 과학 및 서비스업에서 10만5000명, 정보통신업에서 4만2000명이 줄었다. 2월 기준 두 업종의 취업자 수 감소는 2021년 이후 5년 만이며 감소 폭은 2013년 2026-03-29 12:28 -
한은 결제망 오후 8시까지 연장…외환·채권시장 글로벌화 지원 한국은행이 외환·채권시장 결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이달 30일부터 한은금융결제망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29일 한은에 따르면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던 한은금융망 운영시간은 이달 30일부터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30분 연장된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8월부터 한은금융망 연장을 추진해 참가 기관들과 함께 관련 정보기술(IT)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조치로 주요국 거액결제시스템과의 중첩 운영 시간대가 확대되면서 국가 간 지급결제 효율성이 높아질 것 2026-03-2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