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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후보자 "추경, 상시적 활용 바람직하지 않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2일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관련해 "추경이 상시적인 재정 운용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추경 제도 운영 방향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중동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에너지 수급, 해운 물류, 금융시장 등 세계 경제 전반으로 불확실성이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중동지역 수출기업 및 관련 산업에 직접 타격이 발생하고, 2026-03-22 11:08:43 -
농관원, 배달앱 등에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119곳 적발…"과태료 1385만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배달앱 등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기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체 119곳을 적발하고 과태료 1385만원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농관원 사이버단속반은 지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배달앱 등을 사전 모니터링한 후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에 대해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이 합동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원산지 위반 건수는 배달앱이 103곳(86.6%)으로 가장 많았고 온라인 플랫폼은 15곳으로 전체의 12.6%를 차지했다. 주요 위반 품목으로는 △배추김치 2 2026-03-22 11:01:13 -
기업 의견 반영하는 정상 경제외교...산업부, '헬프데스크' 가동 정부가 정상외교를 기업의 수출·수주 성과로 직결시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상시 반영하는 창구를 마련했다. 산업통상부는 23일부터 정상 경제외교 관련 기업 의견을 수시로 접수하는 '기업 헬프데스크(Help Desk)'를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상 경제외교는 그간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수주, 수출을 지원하거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핵심 채널로 활용돼 왔다. 다만 사전에 기업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었다. 이에 산업부는 코트라 2026-03-22 11:00:00 -
3기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 착수...산업부, 지역 공급망 거점 확대 정부가 반도체·이차전지 등 핵심 산업의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3기 지정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23일 신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고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1년 1기, 2023년 2기에 이은 세 번째 지정이다. 앞서 1기에는 반도체(용인), 이차전지(청주), 디스플레이(천안), 정밀기계(창원), 탄소소재(전주)가 지정됐도 2기에는 반도체장비(안성), 전력반도체(부산), 바이오소부장(오송), 모빌리티모터(대구), 자율주행(광 2026-03-22 11:00:00 -
농식품부,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 개정..."구조 방법 등 추가" 농림축산식품부는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에 서식지 이동시 고려사항, 구조방법 등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전문가, 수의사, 지자체 담당자들로 구성된 길고양이 복지개선 협의체 논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돌봄 가이드라인은 지자체 담당자, 길고양이 돌보미, 지역 주민들에게 돌봄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의 주요 개정 내용은 △서식지 이동 시 고려사항·길고양이 구조방법 추 2026-03-22 11:00:00 -
첫 취업 30대로 밀리나…취업 늦어지고 AI 변수까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후반의 고용 여건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취업자 수는 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고용률 역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20대 후반(25~29세) 취업자는 234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2000명 감소했다. 2월 기준으로 2017년(224만5000명) 이후 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고용률 역시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0대 후반의 고용률은 70.4%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22 2026-03-22 10:32:52 -
화성 AI정수장 찾은 구윤철 "공공기관 AX, 성과 내야 할 때"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0일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 화성시 AI 정수장을 방문해 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도입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수립된 ‘공공기관 AI 활용 활성화 방안’에 따라 구축된 제도적 기반이 실제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지 확인하고, 2026년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 AI 정수장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정수처리 전 과정을 자동화한 세계 최초의 스마트 정수장으로, 국민 안전과 직결 2026-03-20 17:00:04 -
비축기지 보관 중이던 원유 90만배럴 해외 판매…산업부, 석유공사 감사 국내 석유비축기지에 보관 중인 해외 기업 소유 원유 90만 배럴이 국내에 공급되지 않고 해외로 판매돼 정부가 감사에 들어갔다. 산업통상부는 20일 최근 한국석유공사가 우선구매권을 즉시 행사하지 않아 해외 기업이 울산 소재 석유 비축기지에 보관 중인 국제공동비축 원유 90만 배럴을 해외로 판매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제공동비축사업은 산유국 등 해외기업의 석유를 석유공사의 유휴 비축시설에 유치하는 사업이다. 비상시에는 한국이 해당 물량에 대한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석유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 2026-03-20 16:49:10 -
농식품부 "중동 리스크 대응…비료 수입선 다변화·수출기업 물류지원 확대" 정부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이 농업과 식품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응해 비료 수급 안정, 수출기업 지원 등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열린 ‘농업 및 연관산업 분야 중동 상황 점검회의’에서 업계와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중동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비료 수급 안정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요소 등 비료 원료의 상당 부분 2026-03-20 16:30:00 -
공급과잉·원유 수급 애로 겹친 석화산업…구조개편 2호 '여수 1호' 시동 석유화학업계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천NCC와 롯데케미칼이 참여하는 '여수 1호' 프로젝트의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이 제출됐다. 글로벌 공급과잉과 원유 수급 부족이라는 이중고 속 사업재편 결과를 두고 관심이 쏠린다. 20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롯데케미칼과 여천NCC 간 기업결합에 대한 사전심사 산청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개시했다. 산업통상부 역시 여천NCC와 DL케미칼,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등이 참여하는 여수 1호 프로젝트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을 제출받았다. 2026-03-20 15:00:00 -
기획처-중장기전략위, 거버넌스 체계 개편 방향성 논의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20일 '제3차 거버넌스개혁반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우리나라 성자잠재력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구체적 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거버넌스 체계 개편의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하고 관련 내용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오현 위원장은 "미래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조직 등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명확한 조직목표 설정과 성과기반의 인사·평가제도 운영, 이를 위한 조직 수장의 리더십과 협력 중심의 조직 문화가 중요햐다"고 2026-03-20 14:49:26 -
"대세는 '○○페이'"…지난해 간편지급 하루 이용액 1.1조원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등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규모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이용 비중은 절반을 넘겼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지급 서비스 이금액은 1조10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6% 늘었다. 이용 건수도 14.9% 증가한 3557만건으로 집계됐다. 간편지급은 앞서 2015년 3월 공인인증서가 폐지된 뒤 지문·얼굴 등 생체정보, 비밀번호를 비롯한 간편 인증 수단만으로 지급과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2026-03-20 12:00:00 -
"복잡한 글로벌최저한세 올해 첫 신고"…국세청, 사전신고로 기업 부담↓ 올해 첫 글로벌최저한세 신고를 앞두고 국세청이 사전신고 제도를 도입해 기업들의 신고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국세청은 20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글로벌최저한세 적용 대상 기업 세무담당자와 세무대리인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신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글로벌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의 국가별 실효세율이 15%에 미달할 경우 그 차액을 과세하는 제도로, 전 세계 140여 개국 합의로 도입됐다. 우리나라는 2024사업연도분부터 적용되며 12월말 결산법인 기준 최초 신고기한은 오는 6월 30일이다. 다만 글로벌 2026-03-20 12:00:00 -
정부, 물품·용역 낙찰하한율 2%p 상향…공공부문 근로자 처우개선 정부가 공공계약의 적정대가 지급을 위해 물품·용역 분야 낙찰하한율을 2%포인트 상향한다. 혁신기업의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혁신제품 공공구매 규모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20일 허장 재경부 2차관 주재로 '2026년 제1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낙찰하한율 상향 △혁신제품 공공구매 목표 △국가계약 분쟁조정 성과 및 개선방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 1월말부터 공사 분야의 낙찰하한율을 2%포인트 상향한 조치에 발맞춰 물품·일반용역 낙찰 2026-03-20 11:30:00 -
황종우 후보자 "수협 자문료 500만원 수령 사실 아냐"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20일 수협중앙회에서 고액의 자문료를 받았다는 의혹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해수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이날 "해수부 장관 후보자가 수협자문회의 1회당 500만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후보자의 자문위원·강연 활동은 해당 기관 내부 규정에 따라 수당을 수령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준비단은 황 후보자가 지난 2023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1년간 수협중앙회 '수산업발전 자문위원'으로 위축돼 1년간 30 2026-03-20 11:22:53 -
구윤철 "BTS가 희망 주듯 전쟁 끝나고 경제 회복하길"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0일 "BTS의 복귀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듯 전쟁이 끝나고 경제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본인의 X(옛 트위터) 21일 예정된 BTS의 광화문 공연을 두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 청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공연이 수 조원의 경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지만, 보이지 않는 효과는 몇 배 몇십 배 더 클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중동 상황으로 몹시 어렵다"며 "전 세계의 BTS 팬들이 모여 다 함께 공 2026-03-20 10:47:27 -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 종전 기대에 약세…1480원대 원·달러 환율은 20일 이란 전쟁의 조기 종전 기대 등에 장 초반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7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1.2원 내린 1489.8원이다. 이날 환율은 9.0원 내린 1492.0원으로 출발한 뒤 낙폭이 더 확대됐다. 유가 상승세가 다소 꺾이고 미국과 이란 전쟁이 조기에 종료될 것이란 기대감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일 정상회담에서 기자들 질문에 베냐민 네타 2026-03-20 10:11:46 -
AI로 하루 57명 취업연계…노동부, 구직자·기업 위한 AI 고용서비스 확대 지난해 하루 평균 57명이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로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AI 고용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구직자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경력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 대상 서비스도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지난해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 2026-03-20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