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8월 소매판매 전월비 1.2% 증가…한 달 만에 반등
    美 8월 소매판매 전월비 1.2% 증가…한 달 만에 반등 미국의 8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8월 미국 소매·음식서비스 판매는 계절조정 기준 7739억4700만달러(약 1059조원)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2%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6.0% 늘었다. 시장 예상치도 웃돌았다. AP통신에 따르면 팩트셋이 조사한 전문가들은 8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7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기존 전월 대비 0.6% 감소에서 0.5% 감소로 수정됐다. 올해 6∼8 2026-09-16 21:41
  • SK하이닉스, 인텔과 美 메모리 생산 협상.. 韓정부 심사 변수
    SK하이닉스, 인텔과 美 메모리 생산 협상.. 韓정부 심사 '변수'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방안을 놓고 인텔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텔이 오하이오주에 건설 중인 반도체 생산시설 일부를 SK하이닉스가 임차하거나 인텔 및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과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며 SK하이닉스가 다른 형태로 협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SK하이닉스와 인텔의 2026-09-16 15:15
  • 美, 멕시코 AI 하드웨어 中 우회수출 차단 압박
    美, 멕시코 AI 하드웨어 '中 우회수출' 차단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멕시코에 인공지능(AI) 하드웨어 생산 과정에서 북미산 부품 비중을 늘리도록 하는 새 원산지 규정을 도입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중국 등 외국 기업이 멕시코를 우회해 미국의 관세와 무역 규제를 피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15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멕시코에서 생산·조립되는 반도체와 서버 등 AI 하드웨어에 사용되는 부품 가운데 북미 이외 지역에서 조달한 부품 비중을 제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미국·멕시코·캐나 2026-09-16 14:28
  • 美 경유값 사상 최고에…공화당 경유 수출 금지 검토 의향 있어
    美 경유값 사상 최고에…공화당 "경유 수출 금지 검토 의향 있어" 미국에서 경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공화당 지도부에서 경유 수출 금지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존 튠 미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경유 수출 금지에 대해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튠 원내대표는 "실현 가능한 해결책이라면 어떤 제안이든 살펴볼 것"이라며 "미국 내에 공급이 있는데도 이를 수출하고 있다면 가격 문제에 접근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가격 2026-09-16 10:47
  • 美, 中 견제 위해 韓·日 등 동맹국 건조 군함 구매 방안 고려
    "美, 中 견제 위해 韓·日 등 동맹국 건조 군함 구매 방안 고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견제를 위해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에서 건조된 군함을 구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닛케이 아시아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선박을 더 신속하게 확보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이행하는 동시에, 미국 조선소에서 장기적인 투자와 기술 이전 및 인력 확충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미 해군 관계자는 미군이 충분한 수의 함정을 확보하지 2026-09-16 10:40
  • AI 안전 놓고 충돌한 트럼프·앤트로픽, 고위급 회동
    'AI 안전' 놓고 충돌한 트럼프·앤트로픽, 고위급 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고위 임원과 회동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최첨단 AI 개발 속도를 늦추고 정부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빚은 가운데 이뤄진 만남이다. 15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에밀 마이클 미국 국방부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이날 톰 브라운 앤트로픽 최고컴퓨팅책임자(CCO)와 화상회의를 했다. 브라운 CCO는 앤트로픽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으로, 2026-09-16 10:24
  • [뉴욕증시 마감] 국채금리·유가 상승에 이틀째 하락…나스닥 0.78%↓
    [뉴욕증시 마감] 국채금리·유가 상승에 이틀째 하락…나스닥 0.78%↓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일제히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8.09포인트(0.63%) 내린 5만2093.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4.25포인트(0.45%) 하락한 7585.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4.84포인트(0.78%) 내린 2만5981.5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오는 16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미 국채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2026-09-16 07:14
  • 삼성전자, 내년 1분기 메모리 가격 30~40% 인상..애플도 수용
    삼성전자, 내년 1분기 메모리 가격 30~40% 인상..애플도 '수용' 애플이 삼성전자의 내년 1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올해 3분기보다 30~40%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중국 경제매체 제몐망은 15일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애플에 제시한 2027년 1분기 메모리 가격이 D램의 경우 1Gb(기가비트)당 2달러(약 2724원)에 가깝고, 낸드플래시는 약 0.33달러라고 보도했다. 이는 올해 3분기 가격보다 30~40% 높은 수준이다. 애플은 메모리 반도체 2026-09-15 17:40
  • [종합] 유가 급등에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90% 넘어…美국채 10년물 금리 3년만에 5% 돌파
    [종합] 유가 급등에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90% 넘어…美국채 10년물 금리 3년만에 5% 돌파 미·이란 전쟁 장기화와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송유관 가동 중단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뛰면서 미국 금융시장에서도 긴축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90%를 넘어섰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근 3년 만에 5%를 돌파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68달러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108달러대까지 올랐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배럴당 101.3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2026-09-15 15:34
  • 엔화 급등에도 전문가 80% 연말엔 다시 약세…日 추가 인상 속도가 관건
    엔화 급등에도 전문가 80% "연말엔 다시 약세"…日 추가 인상 속도가 관건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잇따라 열리는 가운데, 외환시장 전문가 대부분은 최근의 엔화 강세가 연말까지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은행의 이번 금리 인상은 상당 부분 시장에 반영돼 있어, 향후 인상 속도를 어떻게 예고하느냐가 환율을 좌우할 전망이다. 금리를 올리더라도 추가 인상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 엔·달러 환율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외환시장 관계자 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80% 2026-09-15 09:59
  • [뉴욕증시 마감] 美국채 금리·유가 상승에 일제히 하락…나스닥 0.56%↓
    [뉴욕증시 마감] 美국채 금리·유가 상승에 일제히 하락…나스닥 0.56%↓ 미국 국채 금리와 국제유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09포인트(0.29%) 내린 5만2421.2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00포인트(0.48%) 하락한 7619.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6.62포인트(0.56%) 내린 2만6186.41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국채 금리와 국제유가가 동시에 오르면서 장중 큰 변동성을 보였다. 글로벌 금리의 벤치마크인 2026-09-15 06:51
  • 트럼프, FOMC 앞두고 금리 인하 압박…워시와 충돌하나
    트럼프, FOMC 앞두고 금리 인하 압박…워시와 충돌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향해 거듭 금리 인하를 압박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연준이 3년 만에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과 케빈 워시 연준 의장 간 충돌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 소유의 아일랜드 둔베그 골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연준이 오는 15∼16일 FOMC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2026-09-14 14:59
  • 삼전닉스부터 키옥시아, TSMC까지 일제히 하락…AI 속도조절론에 亞 반도체주 된서리
    삼전닉스부터 키옥시아, TSMC까지 일제히 하락…AI 속도조절론에 亞 반도체주 '된서리' 인공지능(AI) 모델의 과도한 개발 경쟁 우려 속에 'AI 속도조절론'이 전 세계적으로 힘을 받고 있는 가운데 14일 아시아 증시에서 주요 반도체업체들의 주가가 된서리를 맞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한국증시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각각 2.5%, 4.3% 하락하고 있고 대만증시에서는 TSMC가 1%, 중국증시에서는 CXMT가 3% 가량 빠지는 등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에서는 키옥시아, 소프트뱅크가 각각 7.2%, 2026-09-14 11:53
  • 사우디 송유관 중단·선박 피격에 유가 2%대 급등 출발…美 주가지수 선물도 약세
    사우디 송유관 중단·선박 피격에 유가 2%대 급등 출발…美 주가지수 선물도 약세 사우디아라비아 동서횡단 송유관 가동 중단과 후티의 추가 공격,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 피격으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2% 넘게 뛰고 미국 주요 주가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하며 이번 주 장을 출발했다. 14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전 8시47분 기준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보다 2.21달러(2.21%) 오른 배럴당 102.26달러에 거래됐다.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2.90달러(2.78%) 상승한 배럴당 107.37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장 초반 한때 3% 넘게 뛰었다. 2026-09-14 09:08
  • AI 개발 속도 늦춰야 아모데이 제안에 올트먼·머스크도 호응
    "AI 개발 속도 늦춰야" 아모데이 제안에 올트먼·머스크도 호응 "기술업계는 인공지능(AI)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속도를 늦춰야 한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 "안전과 관련해 벌어지는 상황들을 고려할 때 지금은 상장하기에 적절치 않은 시기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 미국 주요 AI 기업 수장들이 12일(현지시각) 첨단 AI 모델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주장했다. AI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3일 미국 CNBC 등 보도에 따르면 아모데 2026-09-13 12:01
  • 미 8월 CPI 3.4%↑…월간 물가 0.4% 상승
    미 8월 CPI 3.4%↑…월간 물가 0.4% 상승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3.4%를 기록했다. 월간 상승률은 0.4%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4%로, 전년·전월 기준 모두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4%,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근원 CPI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와 같았지만, 전월 대비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인 0.2%를 소폭 웃돌았 2026-09-11 21:49
  • 엔저에 웃던 日 제조업계, 예상 밖 엔高에 실적 타격 우려
    엔저에 웃던 日 제조업계, '예상 밖 엔高'에 실적 타격 우려 엔·달러 환율이 최근 한 달여 사이 10엔가량 급락해 일본 주요 기업 과반의 실적 전망에 적용된 예상 환율을 밑돌고 있다. 주요 제조업체 20곳의 4~6월 영업이익 증가분 중 약 90%가 엔저 효과였던 만큼, 엔화 강세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실적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퀵(QUICK) 집계 결과, 예상 환율을 공개한 일본 주요 상장기업 360곳 가운데 150곳은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환율을 달러당 155~159엔으로 잡았다. 35곳은 160~16 2026-09-11 17:27
  • 美 경유값 사상 첫 갤런당 6달러 돌파…중간선거 앞둔 트럼프 물가 비상
    美 경유값 사상 첫 갤런당 6달러 돌파…중간선거 앞둔 트럼프 '물가 비상' 미국 내 경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갤런 당 6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동 불안이 확대되며 국제 유가가 배럴 당 1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미국 내 유가 및 물가 부담도 잇따라 오르며 중간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및 공화당의 압박이 커질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미국 유류 가격 정보업체 가스버디(GasBuddy)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국 전역의 경유 평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6달러를 돌파했다. 경유는 주로 트럭, 열차, 선박, 중장비 및 농기계 2026-09-11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