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뉴욕증시 마감] 호르무즈 협상 진전에 일제히 상승…다우·S&P500 최고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을 보였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7.47포인트(1.71%) 오른 5만4085.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6.02포인트(1.79%) 상승한 7736.52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671.10포인트(2.59%) 뛴 2만6584.99를 기록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이날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S&am 2026-08-05 07:15:13
  • 네타냐후 "하마스 완전 무장해제 전 가자 철군 없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완전히 무장 해제할 때까지 가자지구 내 현 주둔선에서 병력을 철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유로뉴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이스라엘군이 현재 주둔 중인 전선에서 철수하려면 하마스의 완전한 무장 해제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들은 하마스를 무장 해제하고 가자지구를 비무장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2026-08-05 07:01:50
  • 이란 외무부 대변인 "오만과 호르무즈 안전항로 협상 진전…긍정적 성과" 이란 외무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한 오만과의 협상이 기술·정치적 차원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국영 IRIB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마주한 두 연안국 간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양국은 이 수역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한 항로를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항로는 이란과 오만 양국의 주권적 권리와 국가안보상 고려 사항을 모두 반영해 설정될 2026-08-05 06:48:06
  • AMD 2분기 매출 50% 급증…실적 호조에도 시간 외 9%↓ AMD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3분기 매출 전망도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높아진 투자자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9% 넘게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AMD는 올해 2분기 매출이 115억4000만 달러(약 16조5000억원)로 전년 동기 76억9000만 달러(약 11조원)보다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112억8000만 달러도 웃돌았다. 2026-08-05 06:32:52
  • 美 "호르무즈 합의 기대…이란·오만 협상에 관여중"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4일(현지시간) 조만간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관한 합의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겸하는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기자들에게 "비핵화에 관한 장기적 협상을 진행하는 동안, 단기적으로 더 많은 선박이 안전하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는 방안과 관련해 우리가 관여 중인 오만과 이란 사이의 대화와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협상에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 최종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qu 2026-08-05 06:29:08
  • 스페이스X 2분기 매출 92% 급증…상장 후 첫 실적서 시장 전망 상회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항공·인공지능(AI) 기업 스페이스X가 스타링크와 AI 사업 성장에 힘입어 상장 후 첫 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을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날 올해 2분기 매출이 78억 달러(약 11조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억 달러보다 92% 증가한 규모다. 금융정보업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69억3000만 달러도 웃돌았다. 다만 수익성은 적자를 이어갔다. 2분기 영업손실은 1억4300만 달러, 순 2026-08-05 06:17:33
  • 美 망명 막히자, 브라질로 향하는 쿠바인들 도널드 트럼프 2기 들어 미국 정부가 쿠바인들의 미국행을 대부분 차단하면서, 더 많은 쿠바인들이 브라질로 향하고 있다고 미 공영방송 NPR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부분 미국의 경제 제재나 석유 부족 등을 피해 탈출하는 사람들이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워싱턴 DC 소재 비영리 기구인 미주참여옹호센터(CEDA)를 인용, 지난해 한 해 브라질에서 쿠바인 망명 신청 4만4381건이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수준의 규모다. NPR은 매달 수천 명의 쿠바인들이 브라질로 몰려드는 것으로 추산했다. 2026-08-05 05:00:00
  • 日정부, 구마모토 지진 '특별재해' 지정 추진…복구 지원 확대 일본 정부가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슈 구마모토 지진 피해 지역을 '격심재해'(특별재해)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도통신은 오는 7일 각의(국무회의)에서 구마모토 지진을 격심재해로 지정하는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정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격심재해로 지정되면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지방교부세 지원 비율을 확대할 수 있으며 예비비를 활용한 복구비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지난 3일 피해 지역을 찾아 격심재해 2026-08-04 21:26:42
  • 토요타車, 엔저 덕에 순익 전망 올렸지만…주가는 되레 하락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엔저와 견조한 하이브리드차(HV) 수요를 반영해 2027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순이익 전망을 기존보다 2500억 엔(약 2조2690억원) 많은 3조 2500억 엔(약 29조5000억원)으로 상향했다. 엔·달러 예상 환율을 달러당 150엔에서 160엔으로 수정한 데 따른 이익 증가 효과만 4800억 엔에 달한다. 토요타는 최대 1조 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토요타는 이날 2027회계연도 1분기(2026년 4~6월) 실적 발표에서 분기 영업수익( 2026-08-04 18:19:23
  • 우라늄·희토류 쥔 중앙亞5개국, 다음 달 서울에 모인다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이 다음 달 16일 서울에 모인다. 우리 정부가 이들을 한자리에 부르는 건 처음이다. 남은 날짜는 40여 일. 외교부는 4일 오후 준비위원회를 열고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다. 정부가 이 지역을 보는 이유는 땅속에 있다. 카자흐스탄이 지난해 캐낸 우라늄은 2만5839톤. 세계 생산량의 40% 수준이다. 2009년부터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왔고, 세계 우라늄 자원의 14%가 이 나라에 묻혀 있다. 세계원자력협회 집계다. 원전 26기를 돌리는 우리는 중국, 인도와 함께 이 우라늄의 주요 고객이다. 우라늄 2026-08-04 17:20:58
  • 美 국무부, 일본·캐나다 등 해외공관 5곳 폐쇄 추진 미국 국무부가 일본과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 5개 해외공관을 폐쇄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국무부가 지난주 후반 일부 의회 위원회에 해외공관 5곳의 폐쇄 계획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폐쇄 대상은 일본 나고야와 인도네시아 메단, 캐나다 위니펙의 미국 영사관과 카메룬 두알라의 대사관 분관, 그레나다 세인트조지스 주재 미국대사관이다. 특정한 지정학적 사건이나 안보 위기와 무관하게 미국이 여러 해외공관을 한꺼번에 폐쇄하는 것은 이례 2026-08-04 16:45:53
  • 일본,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라면서 독도는 22년째 '일본 땅' 일본이 또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적었다. 4일 각의를 통과한 2026년 방위백서 얘기다. 같은 백서에서 한국은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함께 대응해야 할 파트너이자 중요한 이웃 나라로 규정됐다. 정부는 곧바로 항의하고 철회를 요구했다. 방위백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이 들어간 것은 2005년 이후 올해로 22년째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변인 논평을 직접 읽었다.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2026-08-04 16:24:35
  • 美日 '통화동맹' 9개월 준비 끝 가동…美국채 안 팔고 엔화 방어 지난달 31일 미·일 당국의 엔 매수 공조 개입은 양국이 약 9개월간 의견을 조율한 끝에 실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신문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해 10월 일본 측에 달러 조달 방식을 먼저 제안했다고 4일 보도했다. 미 국채를 팔지 않고도 개입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이다. 일본은 앞으로 이 방식으로 엔 매수 개입 실탄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7월 30일 단독으로 엔 매수 개입에 나선 데 이어 31일에는 미국과 공조 개입을 실시했다. 3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 2026-08-04 16:14:10
  • "전쟁 표적 된 AI 데이터센터…중동 AI 투자도 시험대"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가 이란의 새로운 공격 목표로 떠오르면서 중동 지역의 AI 투자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개전 초기부터 아마존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등 미국 빅테크의 데이터센터를 주요 타격 대상으로 지목했다. 바레인에 위치한 아마존 데이터센터는 지난달 말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심각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아마존을 비롯한 미국 기술기업들이 미군과 정보기관에 클라우드 서비 2026-08-04 15:52:49
  • 주한미국대사 1년 6개월 만에 복귀…스틸, 4일 공식 활동 개시 주한미국대사 자리가 1년 6개월 만에 주인을 찾았다. 미셸 스틸 대사는 4일 오후 외교부 청사를 찾아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조현 외교부 장관을 예방했다. 이 두 절차를 마치면서 대사로서의 공식 활동이 시작됐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임명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가 지난해 1월 이임한 뒤 주한미국대사관은 줄곧 대사대리 체제로 돌아갔다. 스틸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첫 주한대사이자 성 김 전 대사에 이어 두 번째 한국계 대사다.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새로 부임하는 2026-08-04 15:41:02
  • [종합 2보] 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공습 보류 뒤 압박 재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라고 경고하며 신속한 합의를 압박했다. 중동 국가들의 요청으로 대규모 공습을 보류했다고 밝힌 직후 다시 군사적 위협을 꺼내 든 것이다. 공습 보류 뒤 “참수 전 마지막 기회” 경고 3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과 현재 대화하고 있다”며 “이번이 그들이 좋은 합의문에 서명할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참수 2026-08-04 15:36:20
  • 중간선거 석 달 앞…공화당 덮친 '트럼프 리스크' 미국 중간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내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3일(현지시간) 상원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갈수록 커지는 정치적 부담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공화당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의회 선거에 미칠 영향을 두고 "회의장 안에서는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화당 강세 지역인 캔자스와 네브래스카에서도 현역 의원들 2026-08-04 15:32:28
  • 러 "서방이 건설적 태도 보이면 협상"…우크라 "겨울 전 종전 압박" 러시아가 서방이 건설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외교와 제재, 러시아 내 중·장거리 공격을 결합해 겨울 전까지 모스크바가 평화를 선택하도록 압박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3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미하일 갈루진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3차 카자흐스탄·러시아 미디어포럼에서 "우리는 언제나 협상할 준비가 돼 있으며 협상을 통한 해결에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2026-08-04 14: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