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만달러 럭셔리 SUV 안 부럽다…美서 주목한 현대차그룹 경쟁력
    "10만달러 럭셔리 SUV 안 부럽다"…美서 주목한 현대차그룹 경쟁력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가 전통적인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는 최근 현대차·기아·제네시스가 상품 경쟁력을 높이며 기존 자동차 시장의 구도를 흔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버즈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시승 경험을 소개하며 "팰리세이드의 부드러운 승차감과 정숙성은 지금까지 시승한 수많은 10만 달러 이상의 럭셔리 SUV들과 다른 점을 찾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2026-09-16 09:37
  • 현대차, 2032년까지 수소버스 480대 도입…수소버스 보급 활성화
    현대차, 2032년까지 수소버스 480대 도입…수소버스 보급 활성화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형 버스 운송그룹인 선진그룹과 손잡고 2032년까지 수소버스 480대를 도입한다. 기존 CNG 충전소를 수소충전소로 전환하는 등 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수도권 대중교통의 수소 모빌리티 전환에 나선다. 현대차는 선진그룹, 하이넷,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한국천연가스수소충전협회와 '충전 인프라 혁신 기반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선진그룹의 수도권 주요 버스 노선에 수소버스를 선제적 2026-09-16 09:18
  • 현대차, 12개국 안전리더 첫 집결…글로벌 사업장 안전 표준화
    현대차, 12개국 안전리더 첫 집결…글로벌 사업장 안전 표준화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사업장의 안전 담당자를 한자리에 불러모아 관리 수준 표준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글로벌 통합 안전 협의체(Global One Safety Council·GOSC)’를 출범하고, 오는 18일까지 국내 사업장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GOSC는 전 세계 현대차 사업장 곳곳의 안전을 책임지는 담당자 간 소통을 위해 마련한 글로벌 협의체다. 현대차의 모든 안전 리더가 한자리에 모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컨퍼런스는 현대차 안전보건최고책임자인 최영일 부사장을 비롯해 2026-09-16 09:16
  • [美 금리 쇼크] 대출 부담 가중에 유증 규제도 강화...꼼수 자금조달 주의보
    [美 금리 쇼크] 대출 부담 가중에 유증 규제도 강화...'꼼수' 자금조달 주의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기업들의 자금조달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금리 상승으로 차입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유상증자 심사까지 강화되면서 자금 마련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어서다. 15∼16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기업 내 재무 업무 담당자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금리 결정이 국내 시장금리와 채권 시장에 영향을 줄 경우 신규 자금 조달과 기존 차입금 차환 여건도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차입금 규모가 크거나 변동 2026-09-16 05:00
  • 현대차, 중증 장애아동 500명에 특수 유모차 지원
    현대차, 중증 장애아동 500명에 '특수 유모차' 지원 현대자동차가 중증 장애아동을 위해 맞춤형 특수 유모차 지원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전날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중증 장애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환아 가정 대상 산책 행사를 열고, 국내 중증 장애아동 500명에게 맞춤형 특수 유모차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특수 유모차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신체적 특성상 일반 유모차나 휠체어를 사용하기 어렵고, 의료 장비 적재가 필요한 중증 장애아동 이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반 유모차는 누운 자세로 이동하거나 의료 장비를 함 2026-09-15 09:19
  • [韓中 수출 도플갱어] 트럼프 차이나 팩토리 허용하나…美 시장 열리면 K-산업 고사
    [韓中 수출 도플갱어] 트럼프 '차이나 팩토리' 허용하나…美 시장 열리면 K-산업 고사 미국이 중국 완성차의 현지 생산을 허용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국내 기업 사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 기업이 관세 장벽을 피해 미국에서 직접 생산할 경우 기존 한국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할 수밖에 없다. 배터리·전력기기 등 미국 현지 생산으로 수혜를 누리는 업종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는 중이다. 14일 산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중국 자동차 업체의 미국 내 공장 건설과 차량 생산을 허용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중국 차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아니다" 2026-09-15 05:00
  • 차급 키운 PV7 출격…기아, 中 전기 밴 공세 속 유럽서 승부수
    차급 키운 'PV7' 출격…기아, 中 전기 밴 공세 속 유럽서 승부수 기아가 차급을 키운 목적기반차량(PBV) 'PV7'을 앞세워 유럽 전기 상용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중국 브랜드에 맞서 기아의 유럽 PBV 사업 확대를 이끌 승부수가 될 전망이다. 14일 산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날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더 기아 P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PV7은 PV5에 이은 기아의 두 번째 전용 PBV다. 더 큰 적재 공간과 활용성을 앞세워 기존보다 넓은 전기 경상용차(eLCV) 시장을 겨냥했다. PV7은 크게 2026-09-14 17:50
  • 아틀라스가 만드는 현대차그룹 로봇 밸류체인…연간 기대 매출만 10조
    아틀라스가 만드는 현대차그룹 로봇 밸류체인…연간 기대 매출만 10조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 계획과 초기 수요를 구체화하면서 그룹 계열사들의 로봇 관련 매출도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2028년 연간 3만대 생산체제가 구축될 경우 완제품과 핵심 부품, 소프트웨어 등을 합친 계열사별 매출 기회를 단순 합산하면 10조원 안팎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2028년 미국에서 아틀라스를 연간 3만대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생산공장에 투입할 초기 수요도 2만5000대 이상 2026-09-14 17:50
  • 제네시스, 이탈리아서 마그마 GT·엑스 스콜피오 첫 공도 주행
    제네시스, 이탈리아서 '마그마 GT·엑스 스콜피오' 첫 공도 주행 제네시스는 고성능 콘셉트카인 '마그마 GT 콘셉트'와 익스트림 오프로드 콘셉트카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의 공도 주행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모타로네산과 마조레 호수 인근에서 열린 '뚜또 베네 힐클라임'에서 두 콘셉트카의 주행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 처음 열린 뚜또 베네 힐클라임은 이탈리아 밀라노 기반의 디자인 스튜디오 '보로메오 데 실바'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레이스 2026-09-14 09:23
  •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인재 키운다…HINT 2기 모집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인재 키운다…'HINT' 2기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현장을 통해 청년 인재를 육성한다. 현대차그룹은 14일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HINT’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HINT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가 국내 기업과 추진하는 청년 직업훈련 사업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이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현장 체험과 기술 경험 기회를 제공해 청년의 직무 역량 향상, 진로 설계를 돕는다.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기 프로그램은 △미래 모빌리티 2026-09-14 09:16
  • 中 생산 테슬라·BYD 질주…獨 3사와 격차, 1년 새 6만→4400대
    '中 생산' 테슬라·BYD 질주…獨 3사와 격차, 1년 새 6만→4400대 중국 물량을 앞세운 테슬라·비야디(BYD)가 수입차 시장에서 독일 3사(BMW·메르세데스-벤츠·아우디)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1년 만에 판매 격차는 5000대 이하로 좁혀졌다. 전동화 전환 속 수입차 시장 무게 중심이 중국산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다. 올해 연간 판매량에서 두 진영이 역전될지 주목된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에 신규 등록한 테슬라·BYD 차량 대수는 총 9만4299대로, 독일 3사(9만8717대)와 차이는 단 4418대에 그쳤다. 2026-09-13 18:00
  • 현대차 포레스트런 2026 성료…아프리카에 나무 10만 그루
    현대차 '포레스트런 2026' 성료…"아프리카에 나무 10만 그루"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현대차는 전날 열린 ‘포레스트런 2026 파이널런’에 총 6500명이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공원과 서강대교 사이 10㎞를 완주하는 코스다. 포레스트런은 참가자의 달리기가 실제 나무 기부와 식재로 이어지는 캠페인이다. 2016년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깨끗한 하늘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지난 11년간 누적 참가자는 26만명을 넘었고, 총 13만3850그루의 나무 기부, 식재를 진행했다. 올해는 세계 최대 2026-09-13 10:15
  • 현대차 자율주행은 모든 게 AI…2028년 레벨 2+·2029년 아트리아 AI 양산
    "현대차 자율주행은 모든 게 AI"…2028년 레벨 2+·2029년 아트리아 AI 양산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을 핵심으로 한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워 2028년 자율주행 레벨 2+ 양산에 나선다. 자율주행 프로그램의 '윈도우' 격인 아트리아 AI와 이를 실행에 옮길 하드웨어 기술을 토대로 국내 완성차 자율주행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연간 700만대 이상의 글로벌 양산 기반을 활용한 '데이터 플라이휠' 구축에도 착수했다. 2028년 자율주행 양산…자체 AI도 키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포티투닷 본사에서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미디어 데이'를 열고 2026-09-13 09:00
  • [가보니] 라이다 단 아이오닉5 옆엔 아트리아 AI 아이오닉6…AI 자율주행 키우는 포티투닷
    [가보니] 라이다 단 아이오닉5 옆엔 '아트리아 AI' 아이오닉6…AI 자율주행 키우는 포티투닷 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포티투닷 사옥에 마련된 '비히클 워크샵'. 언뜻 보면 평범한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자 차이가 확연했다. 아이오닉5 천장에는 큼지막한 라이다(LiDAR) 하나가 고정돼 있었고 사이드 미러 주변에는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센서 장비가 눈에 띄었다. 바로 옆에는 아이오닉6 기반 SDV 테스트카가 전시됐다. 이 곳에 전시된 차량은 포티투닷이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아트리아 AI'를 학습시키기 위해 도로를 달리는 모델들이다. 아이오닉5가 자 2026-09-13 09:00
  • [단독]우리도 좀 봐주세요... 제너럴모터스 한국연구노조 15일 부분 파업
    [단독] "우리도 좀 봐주세요"... 제너럴모터스 한국연구노조 15일 부분 파업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 연구개발 조직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가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신차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조직이 쟁의에 나서면서 향후 국내 생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신차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GMTCK 노조는 이날 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15일 부분 파업을 결정했다. 파업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전·후반조가 참여한다. GMTCK 노조는 지난달 20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한 데 이어 27일 진행한 2026-09-11 16:59
  • 기름값 오르니 하이브리드차 인기…현대차·기아 美 시장 공략 속도
    기름값 오르니 하이브리드차 인기…현대차·기아 美 시장 공략 속도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차가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전기차가 정책 변화로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휘발유 가격까지 뛰자 상대적으로 연비가 높은 하이브리드차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도 미국 주력 차종의 신차 출시와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6.43달러(6.69%) 오른 배럴당 2026-09-11 11:30
  • 제네시스, GV90·GV90 네오룬 국내에 첫 공개
    제네시스, GV90·GV90 네오룬 국내에 첫 공개 제네시스가 첫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공개한다. 제네시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GV90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GV90는 한국의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의 독립 개폐형 히든 B필러 코치 도어 '네오룬 아치 게이트'와 세계 최초의 루프 에어백 등을 갖췄다. 이번 전시는 제네시스 수지 전 층에 걸쳐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 1대, GV90 네오룬 3대, GV9 2026-09-11 10:21
  • 집배원들에게 딱 맞게…기아, 우정사업본부에 맞춤형 PBV 공급
    '집배원들에게 딱 맞게'…기아, 우정사업본부에 맞춤형 PBV 공급 기아는 우편물 수집·배달 등 집배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PBV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을 우정사업본부에 공급하고, 이달부터 전국 우체국에 총 200대를 순차 배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공급되는 PV5 카고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저상화 설계로 하루에도 수십 차례 반복되는 승·하차 시 신체 부하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탑재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 기아는 2026-09-11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