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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타이어 공급 확대"…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5069억원 전년보다 42.9% 증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전동화 타이어 공급 확대에 힘입어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관세와 고유가 상황에도 글로벌 교체용 타이어 실적 호조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타이어는 2026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5조3139억원, 영업이익 506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42.9% 증가했다. 타이어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2조5657억원, 영업이익은 31.1% 증가한 437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7.1%를 나타냈다. 2026-05-08 15:42:20 -
중기부, 대학가 캠퍼스 공략..."창업을 모두의 기회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청년들에게 창업을 독려했다. 8일 중기부에 따르면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노용석 중기부 1차관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공고 마감일을 일주일 앞두고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모두의 창업을 알리고, 보다 많은 청년들과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장관은 이날 전남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토론을 경청하고 모두의 창업에 대한 의견, 창업 관련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노 차관은 같은 날 2026-05-08 15:24:27 -
"글로벌 효과 봤다" 롯데웰푸드 1분기 영업익 118% 증가한 358억원 롯데웰푸드가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통해 올해 1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인도와 카자흐스탄 등 글로벌 거점 법인의 성장세가 실적 반등의 견인차 역할을 한 가운데 국내 사업 역시 저수익 품목 정리 등 ‘군살 빼기’에 성공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73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5.4% 늘었고, 영업이익은 118%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3.5%다. 1분기 해외법인 매출은 2705억원으로 2026-05-08 15:02:33 -
'월 1회' 비만치료제 개발 본격화… 대웅제약, 티온랩테라퓨틱스와 협력 대웅제약과 티온랩테라퓨틱스가 독자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월 1회' 투여가 가능한 비만 치료용 주사제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연내 국내 임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목표로 잡았다.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30%이상 고성장하며 2030년 최대 200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글로벌 비만 시장의 '주기 단축·복약 편의성'을 두고 경쟁 구도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8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티온랩테라퓨틱스와 '월 1회' 맞는 비만 주사 2026-05-08 13:59:56 -
한국콜마, K-뷰티 수출 호조에 1분기 영업익 789억원…역대 최대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인 한국콜마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른 더위에 대비한 자외선 차단제(선케어) 제품의 글로벌 수요가 폭발한 결과로 풀이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8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1.6% 증가했다. 매출은 7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고, 순이익은 600억원으로 158.7% 급증했다.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통상 화장품업계에서 1분기가 전통적인 2026-05-08 13:40:17 -
삼성전자,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착수…DX 돌파구 되나 삼성전자가 로봇사업을 다시 전면에 세우고 있다. 로봇 전담 조직인 미래로봇추진단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안에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과제를 전담하는 실행 조직까지 신설하며 제조로봇과 휴머노이드 상용화 준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X부문은 최근 '미래로봇추진단' 사내 채용을 진행하고 이날까지 접수한다. 삼성전자는 채용에 앞서 임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추진단의 업무와 역할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로봇추진단은 삼성전자가 로봇 2026-05-08 13:00:44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팔고도 유동성 위기…NS홈쇼핑은 오프라인 영토 확장 홈플러스가 알짜 사업부인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NS홈쇼핑에 전격 매각했다. 법정관리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고육지책이지만 두 달 뒤에나 들어오는 매각 대금을 버티지 못하고 37개 대형마트의 셔터를 내리는 초강수까지 뒀다. 반면 NS홈쇼핑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전국 단위 오프라인 거점을 확보하며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사업 확대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와 NS홈쇼핑은 전날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에 2026-05-08 11:26:46 -
청년창업가 950명 새 출발...중진공, K-유니콘 기업 독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6년 창업출정식'을 개최하고 K-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약 1조 원 이상인 비상장 기업)의 도약을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 8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사관학교 16기와 글로벌 과정 7기, 딥테크 과정 1기로 올해 입교한 청년 창업가 950명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졸업 선배기업인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와 한원경 써니사이드업 대표가 성장 경험과 창업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K-유니콘 학술 토론회(심포지엄) 2026-05-08 11:14:12 -
"노란봉투법 대응"…현대차그룹, 최준영 기아 사장 노무 총괄 정책개발실장 임명 현대차그룹이 최준영 기아 사장을 그룹 노무 업무 총괄격인 정책개발실장에 임명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날 노무·생산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 부문 일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최준영 기아 사장을 그룹 정책개발담당사장으로 보임했다. 정책개발실장은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시행 등 급변한 노무 환경에 대응하는 업무를 맡는다. 그동안 최 사장은 현장 중심 리더십과 탁월한 이해관계 조율 능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최 사장이 그 2026-05-08 10:59:39 -
코웨이, 1분기 영업익 2509억원...정수기·비렉스 쌍끌이 성장 코웨이가 정수기와 비렉스(BEREX) 등 주력 제품군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내 렌탈 계정 증가와 해외법인의 안정적인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코웨이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297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18.8% 증가했다. 국내 사업 매출은 74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5% 늘었다. '아이콘 정수기3', '비렉스 페블체어2' 등 신제품 출시 효과에 더해 가정용 의료기 2026-05-08 10:31:42 -
HMM 임시주총서 본점 부산 이전 합의…대표 집무실부터 옮긴다 HMM이 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회사는 우선 대표이사 집무실부터 부산으로 옮긴 후 단계적으로 조직 이전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HMM은 이날 서울 여의도 파크원타워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본점 소재지를 부산광역시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현장에 참석한 최원혁 HMM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국적선사로서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사회적 대의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이 자리를 2026-05-08 10:08:50 -
셀트리온, 美맞춤형 전략 통했다… 짐펜트라, 역대 최대 분기 처방 '전년比 3배 쑥' 셀트리온의 미국 현지 맞춤형 영업 전략이 통했다.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국내 제품명 램시마SC)가 역대 최대 분기 처방량을 기록하며 올 1분기 지난해 상반기 합산 처방량을 이미 뛰어넘었다. 하반기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회사는 처방 트렌드가 갈수록 우상향하는 점을 고려하면 짐펜트라 성장세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란 예상이다. 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국내 제품명 램시마SC)가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026-05-08 09:54:15 -
의료 사각 파고든 쿠팡…단양서 노인·아동 500명 밀착 진료 쿠팡이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지방 소도시를 찾아가는 밀착형 보건 지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충북 제천 첨단물류센터 가동을 앞두고 인접한 초고령 지역인 단양에 전문 의료진을 대거 투입해 전 세대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 보폭을 넓히고 있다. 8일 쿠팡에 따르면 전날 충북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쿠팡 온동네 케어’가 진행됐다. 지난 4월 전북 장수군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순회 진료다. 단 2026-05-08 09:28:44 -
BYD 이어 지커도 韓 상륙…中 전기차 공세 거세진다 중국 지리자동차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국내 첫 거점을 세우며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비야디(BYD)에 이어 지커까지 가세하며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국내 시장 진출이 한층 빨라지는 모습이다. 지커코리아는 8일 강남구 대치동에 국내 첫 브랜드 갤러리를 오픈하고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달 말까지 갤러리를 운영하며 국내 소비자에게 지커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후 이곳은 일반 전시장으로 바꾸고, 추후 전국에 총 14개 전시장을 차례대로 연다. 지커는 중국 지 2026-05-08 09:00:00 -
SK하이닉스, 남대천 '연어 회귀길' 복원 나선다 SK하이닉스가 강원 양양 남대천의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민·관 협력에 나선다.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대량의 물을 사용하는 기업 특성을 고려해 사용한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되돌리는 '워터 포지티브' 활동을 확대하려는 취지다. SK하이닉스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남대천 노후 보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기업이 취수하거나 사용한 물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 관리 2026-05-08 08:57:28 -
'HMM 나무호' 두바이항 도착…화재원인 본격 조사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 중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던 HMM 나무호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도착했다. 사고 해역에서 예인이 시작된 지 약 12시간 만이다. 8일 HMM에 따르면 UAE 움알쿠와인 인근 해역에 정박 중이던 HMM 나무호는 예인선에 이끌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5시20분 두바이 항구 인근에 도착했다. 현재 두바이 항구 인근에 있는 나무호는 도선사에 의해 중동 최대 수리 조선소인 드라이독 월드 두바이 계류장에 접안한 뒤 사고 원인 조사와 수리 절차를 밟게 된다. 안에는 3시간 가량이 더 소요될 전망 2026-05-08 07:46:14 -
업종별 운명 가른 중동 전쟁…조선·정유 '웃고', 항공·배터리 '울고'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협상 국면에 돌입했지만 국내 산업계가 입은 상흔은 2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다만 반사이익을 얻은 업종과 그렇지 못한 업종의 희비는 엇갈린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사상 초유의 물류 사태로 조선·정유 업종은 반사이익을 얻은 반면, 항공·배터리 업계는 실적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 조선, 물류 마비에 대체 선박 수요 폭증...정유도 고유가 수혜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동 전쟁으로 가장 뚜렷한 상승세를 보인 업종은 조선업이다. 조선업계 2026-05-08 05:00:00 -
[분열하는 삼성] 전자·후자는 옛말...DS·DX 新계급화 논란 한때 삼성전자 외 그룹 계열사를 삼성후(後)자로 부르는 자조적 표현이 회자되곤 했다. 삼성전자의 압도적 실적·처우에 대한 선망이었다. 최근에는 전자·후자 구분을 넘어 삼성전자 내 사업 영역 간 새로운 계층화 현상까지 심화하는 양상이다. 1인당 평균 수억원대 성과급을 요구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구성원을 향한 여타 부문 직원들의 비토 정서가 확산하며 조직 융화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DS부문 직원들이 중심이 된 노동조합의 과도한 보상 요구를 둘러 2026-05-07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