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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신용정보법 과징금 손질…부과 기준율 세분화 이르면 이달부터 경미한 신용정보법 위반 행위에 적용되는 과징금 부과 기준율이 현행 50%에서 최저 1% 수준까지 낮아진다. 위반 정도에 비해 과도한 과징금이 산정됐다가 금융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대폭 감경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의 신용정보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예고했다. 개정안은 위반 행위의 중대성에 따라 과징금 부과 기준율을 세분화했다. 매우 중대한 위반에는 65~100%, 중대한 위반에는 30~65% 미만, 중대성이 약한 위반에는 1~30% 미만의 기준율을 적용한다. 2026-10-01 18:17 -
[AJU+MONEY] 5세대 실손으로 갈아탈까, 그냥 둘까…세대별 특징 따져보니 건강검진의 계절이 돌아왔다. '별 문제 없겠지' 하고 받은 검진에서 예상하지 못한 질환을 발견하기도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증상이 치료로 이어지기도 한다. 병원비가 나가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한 번쯤 들여다보게 되는 것이 실손의료보험이다. 오래전에 가입해둔 보험증권을 펼쳐보면 ‘1세대’, ‘3세대’, ‘4세대’ 같은 말이 등장한다. 내 실손은 대체 몇 세대이고, 새 상품으로 갈아타는 게 나을까. 실손보험은 질병이나 상해로 병원 치료를 받을 때 가입자가 2026-10-01 17:53 -
5대 은행 가계대출, 6개월 만에 감소…신용대출 1.3조 줄어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6개월 만에 감소했다. 신용대출이 한 달 새 1조3000억원 넘게 줄고 주택담보대출 증가폭도 크게 축소되면서 그동안 이어지던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였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9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80조8340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2852억원 줄었다.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5대 은행 가계대출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연속 증가했다. 특히 5월부터는 매달 3조~4 2026-10-01 17:53 -
네이버-토스 신경전, 국감장으로…정무위, 대표·사업부문장 소환 네이버와 토스 간 갈등이 국정감사 무대로 옮겨간다. 양사가 리워드형 광고와 판매관리시스템(POS) 제휴 문제를 두고 맞붙은 가운데 관련 사업 책임자들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소환될 예정이다. 1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의결할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명단에 최재호 토스플레이스 대표와 이상철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 부문장을 포함했다. 증인 채택을 두고 여야 간에도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명단이 확정되면 두 사람은 오는 12일 2026-10-01 17:45 -
가계대출 조이자…DSR 미적용 대출 비중 70% 넘어 지난 2분기 가계대출 신규 취급액 가운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대출 비중이 7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 강화로 집단대출과 소액대출 등 DSR 예외 대출 비중이 커진 영향이다. 1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신규 취급액 가운데 DSR 규제 적용 예외 비중은 70.5%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22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DSR 예외 대 2026-10-01 16:19 -
[인사] 한화손해보험 ◇신규 임원 승진 △김승철 △김준엽 △김해은 △민병강 △서동신 △송재호 △허재오 2026-10-01 16:13 -
[인사] 한화생명·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생명 ◇신규 임원 승진 △김상재 △김종원 △김혜미 △민병문 △박기우 △백제민 △송종혁 △이상철 △장윤한 △전승진 △조규삼 △최강석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신규 임원 승진 △백승호 2026-10-01 16:11 -
권대영 재경부行…금융위 연쇄 인사 시작되나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재정경제부 1차관으로 이동하면서 금융위 후속 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후임 부위원장 인선에 고위직의 외부 이동과 연말 임기 만료까지 맞물리면서 그동안 쌓인 승진 적체가 완화될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재경부 1차관에 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 지난해 7월 금융위 사무처장에서 부위원장으로 승진한 지 약 1년 2개월 만이다. 권 부위원장은 가계부채 대책 등으로 이 대통령의 공개 칭찬을 받은 이후 정책실장과 금융위원장 등 주요 보직의 하마평에 올랐다. 한때 이형일 당시 2026-10-01 15:31 -
'핀테크 공룡' 습격에 카드 영업망 흔들…카드 모집인 3000명대 '뚝' 카드 신규 회원을 유치하는 영업 전선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핀테크 업체들이 결제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는 가운데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카드사의 마케팅 여력까지 줄면서 카드모집인 수가 빠르게 감소하는 추세다. 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모집인 수는 지난해 말 3324명에서 올해 8월 3088명으로 7.1%(236명) 감소했다. 최근 감소세를 고려하면 조만간 3000명을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신용카드 고객 기반이 약화하는 배경으로는 간편결제 확산이 꼽힌다. 핀테크 업체 결제액의 약 50%만 카드와 연동된 2026-10-01 15:28 -
[서울 집값 상승 신기록] 높아진 대출 문턱에 청약도 보험도…늘어나는 '담보 빚' 정부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 속에 청약담보대출과 보험계약대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서울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대출금리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출 문턱까지 높아지자 차주들이 보유한 금융자산까지 활용해 자금을 마련하는 모습이다. 대출 총량을 조이는 과정에서도 가계의 자금 수요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청약담보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4조484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2026-10-01 15:17 -
하나카드, 테더와 MOU 체결…스테이블코인 협력 확대 하나카드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와 손잡고 국내 금융서비스와 스테이블코인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한다. 하나카드는 하나은행, 테더와 함께 글로벌 스테이블코인과 국내 금융서비스 간 협업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앞서 지난해 12월 USDC 발행사인 서클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3월에는 크립토닷컴과 함께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 가맹점 결제 시 결제금액 일부를 캐시백해주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마케팅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2026-10-01 15:17 -
현대카드, 10월 연휴 맞아 해외여행 특화 카드·서비스 혜택 소개 현대카드가 10월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에 특화된 카드 상품과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 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해외여행 특화 상품인 ‘the Green Edition4’와 ‘알파벳카드T’, ‘대한항공카드 Edition2’,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그린·골드·더 플래티넘 카드 Edition2’ 등을 통해 항공·숙박·공항 라운지·해외 결제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the Green Edition4’는 여행·항공·특급호텔· 2026-10-01 14:54 -
하나은행, 예금금리 또 올렸다…한 달 새 0.4%p 인상 최근 은행권의 수신금리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추가 인상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하나의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1년 만기 기준 금리는 기존 연 3.4%에서 연 3.6%로 높아졌다. 하나은행의 예금금리 인상은 지난달에 이어 세 번째다. 지난달 10일과 22일 각각 0.1%포인트씩 금리를 올린 데 이어 9일 만에 다시 금리를 상향 조정했다.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1년 만기 금리가 총 0.4%포인트 오른 셈이 2026-10-01 13:44 -
신한은행, 2만5000명 고객정보 유출…은행권 보안 도마 신한은행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은행권의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관리 체계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특히 이번 사고는 대출 관련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고객의 금융정보를 노린 2차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부터 신한은행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긴급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외부 비인가자가 인증을 우회하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일부 서비스에 접근해 고객정보를 유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날 대고객 사 2026-10-01 13:27 -
NH농협은행, 금 실물 신탁상품 출시…강태영 행장 1호 가입 NH농협은행이 고객이 보유한 골드바와 돌반지 등을 은행에 맡겨 관리·운용하는 신탁상품을 선보인다. NH농협은행은 'NH 골드채움신탁(실물형)'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금 실물을 은행에 신탁하면 신탁기간 동안 제휴기관을 통해 해당 금을 운용하고, 만기 시 프레스골드바와 운용에 따른 수익을 함께 지급하는 구조다. 금 실물을 단순히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상품을 통해 관리·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5월 삼성금거래소와 금 실물 신탁사업 추진을 위한 업 2026-10-01 12:43 -
국내 가상자산 상반기 거래규모 44%↓…거래소 영업손익 78% 급감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올해 상반기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평가총액과 거래규모가 나란히 감소했고, 거래소 영업이익은 반년 새 80% 가까이 줄었다. 1일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평가총액은 58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87조2000억원보다 28조3000억원(33%)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거래소 17개사와 지갑·보관업자 9개사 등 가상자산사업자 26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거래규모도 크게 줄었다. 올해 상반기 국내 가상자산 일평균 거래규 2026-10-01 12:00 -
신한은행 대출 모집 관련 정보 유출…금감원 긴급 현장조사 신한은행에서 대출 모집 관련 정보가 유출돼 금융감독원이 긴급 현장조사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유출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신한은행에서 대출 모집 관련 정보 일부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체적인 유출 정보의 항목과 건수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맞다"며 "현재 유출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향후 사고와 관련한 사과문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 2026-10-01 11:06 -
iM금융, 글로벌 운용사 AB 협력 확대…ETF 등 상품 경쟁력 강화 iM금융그룹이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번스틴(AB)과 손잡고 상장지수펀드(ETF)와 자산관리(WM) 등 글로벌 투자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iM금융그룹은 황병우 회장이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오누르 에르잔 얼라이언스번스틴 사장과 만나 ETF와 자산관리 등 금융사업 전반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ETF를 비롯해 생애주기를 고려한 인컴 솔루션 등 자산관리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iM금융그룹은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를 비롯해 iM증권, iM에셋자산운 2026-10-0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