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이찬진 금감원장, 은행권에 지배구조 개편 주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주요 은행장들을 만나 지배구조 개선을 포함한 경영 체질 전환을 주문했다.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한편 필요하다면 은행 스스로 지배구조 개편에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다. 이 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개 국내 은행장 간담회에서 “이익을 보면 먼저 의로움을 생각하는 ‘견리사의(見利思義)’ 자세를 은행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달라”며 “어떤 일보다 소비자 보호를 가장 먼저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지배구조 2026-02-12 16:11:58
  • 아이티아이즈, 실적 악화 속 오너 지분 축소…왜? 디지털 금융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티아이즈가 적자 전환 공시를 낸 직후, 전환사채(CB) 전환에 따른 최대주주 지분율 하락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식고 있다. 시장에서는 회사 측이 '실적 악화 → CB 발행 → 주식 수 증가 → 지분 희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직면했다고 분석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티아이즈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53억9492만원으로, 전년 영업이익 1억6655만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도 감소세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6-02-12 16:07:32
  • [마감시황] 코스피 5500 넘었다…종가 기준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12일 5500포인트를 돌파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5400선을 돌파한 뒤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최고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62.78p(3.13%) 오른 5522.27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조1694억원, 3조40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올렸다. 개인은 홀로 4조2938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6.44% 급등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신고가를 기록하며 '17만전자'에 등극했다. 이외 2026-02-12 16:05:42
  • 한국증권금융 620억원 출자…3100억원 규모 K-growth 펀드 조성 본격화 한국증권금융(이하 증권금융)이 12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과 손잡고 3100억원 규모의 K-growth 펀드 조성에 나섰다.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벤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증권금융은 성장금융과 K-growth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증권금융은 620억원을 출자한다. 성장금융은 이를 마중물로 삼아 총 3100억원 규모의 하위펀드를 조성한다. 자본시장 내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벤처기업 투자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02-12 16:03:58
  • 수익률 꼴찌 찍은 코스닥 수술대에…정부, '삼천스닥' 프로젝트 가동 정부가 '전 세계 꼴찌' '코스피 2중대' 라는 오명을 쓴 코스닥 체질 개선에 나선다. 동전주 급증, 한계기업 확산, 수익률 부진 등 코스닥 시장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떨어뜨리는 병폐들에 '메스'를 대기로 했다. '오천피'에 이어 '삼천스닥' 실현을 위해선 부실기업 퇴출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12일 금융당국이 발표한 '상장폐지 개혁 방안'은 코스닥의 구조적 부진 원인에 대한 '대증요법'이다. 코스닥시장은 지난 20년간 진입 기업 1353개, 퇴출 2026-02-12 15:53:53
  • 증시 체질 개선 정책은 속도전…'코스닥 자회사화' 거래소 개편법안은 '첩첩산중' 정부·여당은 올해 들어 한국 증시 체질 개선을 '투트랙'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부가 '주가조작 근절'에 이어 '상장폐지 개혁법안' 등 내부 체질을 바꾸는 정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여당은 아예 한국거래소(KRX) 틀 자체를 바꾸는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 하지만 반대가 만만치 않다. 한국거래소 노조를 비롯해 거래소 본사가 있는 부산 지역에서 반발이 거세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김태년 의원이 발의한 법안(자본시장·금융투자업에 관한 법 2026-02-12 15:41:07
  • [속보] 코스피 162.78p(3.13%) 오른 5522.27 마감 코스피 162.78p(3.13%) 오른 5522.27 마감 코스닥 11.12p(1.00%) 오른 1125.99 마감 2026-02-12 15:34:54
  • 다주택자 압박 통했나...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축소'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2주 연속 둔화했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조치 종료 등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면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늘어나고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외곽 지역은 수요가 몰리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2% 오르며 5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와 대단지, 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 2026-02-12 15:24:59
  • 고강도 구조조정 내걸었지만…동양생명, 사옥 매각 6개월째 '공회전' 우리금융지주에 편입된 동양생명이 전국 사옥 9곳 매각을 추진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단 한 건도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급감 속에 자본 여력 확보를 위해 추진한 자산 정리 작업이지만 속도가 예상만큼 나지 않고 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해 8월 전국 9개 영업용 부동산을 매물로 내놓고 매각을 추진해왔다. 수도권 3곳(종로·분당·일산)과 지방 5곳(대구·울산·창원·순천·진해), 고양 인재개발원 1곳이 대상이다. 대부분 연 2026-02-12 15:19:22
  • 금호건설, 3기 신도시 첫 본청약 '왕숙아테라' 내달 분양 금호건설은 오는 3월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왕숙 아테라'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왕숙 아테라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본청약을 진행하는 첫 번째 단지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사전청약 당시 전용 84㎡ 타입은 최고 경쟁률 53.4대 1을 기록했다. 단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왕숙2지구는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이패동 2026-02-12 15:16:27
  • 강남3구 첫 공공재개발 '거여새마을' 사업시행인가.. 1678가구 공급 강남3구 최초 공공재개발 사업인 송파구 거여새마을 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궤도에 올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3구 최초 공공재개발 사업인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은 7만1922㎡ 부지에 지상 최고 35층, 12개 동, 16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명은 주민 제안에 따라 '래미안·자이 더 아르케' 등 민간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펜트하우스 등 대형 평형도 포함해 2026-02-12 15:11:14
  • 비자 "한국 스테이블코인 시장서 핵심 결제망 노린다" 비자가 한국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흐름에 맞춰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시장 개화 시 핵심 지급결제 네트워크 사업자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니신트 상하비 비자 아시아태평양 디지털 커런시 총괄은 12일 서울에서 열린 스테이블코인 미디어 세션에서 “한국 시장이 열리면 가장 선호되는 결제 네트워크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금융기관과 핀테크가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토큰화 예금 등 디지털 통화 사업을 총괄하고 2026-02-12 14:54:47
  • 토허제 후 외국인 주택거래 '급감'...강남3구·용산 65% ↓ 정부가 지난해 8월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외국인의 서울 주택 거래가 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부가 주요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9~12월 주택거래량(아파트·단독주택·다가구주택·연립주택·다세대주택)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거래량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전체 거래량은 2279건에서 1481건으로 35% 줄었다. 앞서 정부는 외국인들 2026-02-12 14:29:54
  • 지역 직접 찾은 이억원 금융위원장 "반도체 기업에 20조 지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국민성장펀드의 지역 확산을 위해 충청권 현장을 찾아 금융이 지역 산업의 동반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일정은 지난 11일 광주·전남에 이어진 두 번째 지방 순회다. 금융위는 첨단전략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분야에 20조원을 투입해 지역 첨단전략산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이원장은 12일 충남 아산 모나밸리에서 열린 지역간담회에서 "충청은 바이오·반도체·연구개발의 중심지로 국민성장펀드가 이 지역을 첨단전략산업의 핵심 무대로 키우겠다&q 2026-02-12 14:18:50
  • [특징주] 젠큐릭스, 췌장암 오가노이드 유전자 분석 성과에 상승 젠큐릭스가 췌장암 오가노이드 기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약물 내성의 새로운 기전을 규명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젠큐릭스는 이날 오후 2시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73원(22.86%) 오른 2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날 약업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대ADM바이오는 췌장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항암제 내성이 암세포 자체의 유전자 변이보다 암세포를 둘러싼 물리적 장벽에 기인한다는 점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른바 가짜 내성의 유전적 기전을 2026-02-12 14:04:18
  • [특징주] 두산퓨얼셀, 해외 수주 기대에 8%대 상승 두산퓨얼셀이 해외 수주 확대 기대 속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이날 오후 1시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650원(7.83%) 오른 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날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에 대해 “당장의 실적 부진은 아쉽지만 업황은 확실한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며 “올해 신규 수주 규모는 200MW를 넘길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는 “지난해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를 통해 낙찰된 107MW와 2024년에서 이월된 68M 2026-02-12 13:53:25
  • 영세·중소가맹점 308만곳 우대수수료 적용…환급액 평균 41만원 환급 오는 14일부터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308만7000곳이 카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다. 지난해 하반기 신규 개업 가맹점 중 이번에 영세·중소로 확인된 15만9000곳에는 수수료 차액이 소급 환급된다. 금융당국은 12일 2026년 상반기 영세·중소가맹점 선정 결과와 2025년 하반기 신규 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 환급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우대수수료율 적용 대상은 △신용카드 가맹점 308만7000곳 △결제대행업체(PG) 하위가맹점 193만8000곳 △택시사업자 16만6000곳이다. 이들은 2026-02-12 13:51:19
  • 시총·동전주·공시위반까지 상폐 강화…정부, 시장 정비 속도낸다 정부가 부실기업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시장에서 퇴출하기 위한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한다. 상장 유지 문턱을 높이고 심사 절차를 단축해 시장 건전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당장 올해 코스닥 상장폐지 대상 기업이 세 배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2일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2027년 6월까지 '상장폐지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의 핵심은 4대 상장폐지 요건 강화다. 이는 코스피·코스 2026-02-12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