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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사 업무 전 과정에 소비자보호 내재화돼야" 금융당국이 은행권을 중심으로 추진한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 협력을 금융투자·보험·여신금융·저축은행 등 비은행권으로 확대한다. 금융감독원은 21일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보험연수원 등과 '금융회사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소비자보호는 민원이나 분쟁처리 등 사후관리 차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상품 기획부터 설계, 판매, 사 2026-07-21 15:43:15 -
인터넷은행, 기업대출 영토 넓힌다…지방은행과 공동대출 본격화 내년부터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의 공동 기업대출이 도입되면서 인터넷은행들이 인력 채용과 시스템 구축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가계대출 규제로 여신 성장에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 기업금융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최근 법인 여신 상품·제도 기획 담당자 채용에 나섰다. 지난 15일 금융위원회가 카카오뱅크와 BNK부산은행의 공동대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자 상품 개발과 제도 설계에 본격 착수한 것이다. 카카오뱅크 2026-07-21 15:38:38 -
[부동산 국민대토론회] '핵심 쟁점' 종부세·실수요자 기준선 잡히나 정부가 세제와 금융을 망라한 부동산 종합대책을 검토 중인 가운데 23일 열리는 대통령 주재 부동산 국민대토론회가 향후 정책 방향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 전환과 초고가 주택 기준, 주택금융에서 실수요자를 어디까지 인정할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서는 종부세 과세 기준을 현행 ‘주택 수’ 중심에서 보유 주택의 ‘합산 가액’ 중심으로 바꾸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현재 제도는 고가 1주택자보 2026-07-21 15:37:19 -
[속보] 코스피 231.68p(3.56%) 오른 6747.95 마감 코스피 231.68p(3.56%) 오른 6747.95 마감 코스닥 3.70p(0.49%) 오른 753.34 마감 2026-07-21 15:35:13 -
보험 가입·청구 때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없앤다…KB손보 첫 도입 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직접 발급·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줄어든다.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주요 보험사들이 관련 서비스를 순차 도입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한국신용정보원은 가족관계증명서를 공공 마이데이터로 활용해 보험 가입·유지·보험금 지급 과정의 서류 제출을 자동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행정기관이 보유한 본인 정보를 이용자 동의에 따라 금융회사 등에 전자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주민등록표 등·초본, 2026-07-21 15:34:26 -
제휴카드 마케팅 통했다…삼성카드, 신한 바짝 추격 삼성카드가 제휴카드 확대 전략에 힘입어 회원 기반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회원 수와 개인 신용판매에서 업계 1위인 신한카드와 격차를 좁히며 선두 경쟁에 한층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삼성카드 회원 수(본인 기준)는 1358만명으로 지난해 상반기(1313만명)보다 45만명(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한카드 회원 수는 18만명 늘어난 1418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양사 회원 수 격차는 60만명 수준으로 축소됐다. 삼성카드 회원 수 증가는 제휴카드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는 2026-07-21 15:33:25 -
황병우 iM금융 회장 "AI, 금융 패러다임 전환…전사적 AX 추진"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AI 발전은 금융의 패러다임을 뒤흔드는 거대한 전환점이며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해 시장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황 회장은 지난 20일 열린 '2026년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서 "흔들리지 않는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AI 시대를 맞이하는 iM금융'을 주제로 개최됐다. 황병우 회장과 강정훈 iM뱅크 은행 2026-07-21 15:25:49 -
"단일종목 레버리지 추가 보완" 대통령 지시에 골치 아픈 금융위 이재명 대통령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보완대책의 실효성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으면서 금융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투자자 보호 중심의 보완책을 내놓은 지 닷새 만에 재보완 작업이 불가피해진 탓이다. 문제는 뾰족한 추가 보완책이 없다는 점이다. 기본예탁금 상향 시점을 앞당기기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실정이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나온 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추가 보완대책 검토에 착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 2026-07-21 15:10:58 -
[대출전선 초비상] 주담대 최고금리 7.5% 넘었다…1금융권 대출문도 사실상 닫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 7.5%를 넘어섰다. 기준금리 인상과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가 맞물리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주담대 최고 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은행들이 대출 문턱까지 잇달아 높이면서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 부담도 한층 커졌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연 4.79~7.52%로 집계됐다. 지난 5월 말 연 4.26~7.10%와 비교하면 금리 하단은 0.53%포인트, 상단은 0.42%포인트 올랐다. 한국은 2026-07-21 15:08:52 -
2028년부터 4대 지주 회장 차례로 퇴진…당국, 3연임 원천 봉쇄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집권을 막기 위한 지배구조 개선안을 이달 중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요 금융지주 회장 연임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개선안이 시행되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회장들은 사실상 두 차례 임기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2028년부터 금융지주 회장 세대교체가 차례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지주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 발표 시점을 놓고 막바지 조율을 벌이고 있다. 당초 22일 2026-07-21 15:02:49 -
금융당국 'ETF 괴리율 2% 강화'에 업계 반발…"미봉책 불과" 금융당국이 지난 16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사의 상장지수펀드(ETF) 관리 책임 제고 방안을 두고 업계에서는 현실을 외면했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선책의 핵심은 괴리율 관리 의무 상향이다. ETF 시장에서 증권사 유동성공급자(LP)는 매수·매도 호가를 제시해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 간 괴리를 줄이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개선책은 LP의 종가 괴리율 관리 의무 기준을 기존 3%에서 2%로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업계에서는 오히려 괴리율 2026-07-21 14:23:11 -
[특징주] SAMG엔터, '사랑의 하츄핑2' 개봉 기대감에 9%대 강세 SAMG엔터가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개봉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시 24분 기준 SAMG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2550원(9.55%) 오른 2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만9450원까지 오르며 상승 폭을 확대했다. 다음 달 5일 개봉을 앞둔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에 대한 흥행 기대감을 바탕으로 매수세가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124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사랑의 하츄핑 2026-07-21 13:52:11 -
[속보] 카카오뱅크 노조, 31일 전면 파업 카카오뱅크 노조, 31일 전면 파업 2026-07-21 13:50:52 -
[속보] 코스피, 4%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2026-07-21 13:29:59 -
케이뱅크, 홍콩 해시키와 맞손…블록체인 해외송금 확대 케이뱅크가 홍콩 기반 디지털자산 금융그룹 해시키그룹(HashKey)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사업 확대에 나선다. 케이뱅크와 국내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는 해시키그룹과 해외송금 및 결제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해외송금과 디지털자산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우선 케이뱅크와 비피엠지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모델에 해시키그룹의 네트워크를 접목해 한국과 홍콩 간 송금 기술검증(PoC)을 추진할 2026-07-21 13:05:15 -
[食전食후] 6500선 무너졌던 코스피, 6680선까지 급반등…"반도체 투톱이 끌었다" 장 초반 6500선 아래로 밀려났던 코스피가 장중 2% 넘게 급등하며 6680선까지 올라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4.88포인트(2.53%) 오른 6681.1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장 초반 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6450선까지 밀렸다. 오전 9시11분 기준 6453.01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상승 전환하며 6500선과 6600선을 2026-07-21 11:40:24 -
사회적기업 돕고 농촌 학생 응원…NH농협금융, 상생경영 확대 NH농협금융이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와 농촌 지역 아동 지원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농협금융은 지난 20일 경북 영천 지역 농촌 초등학생들에게 수제 쿠키 500세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협이 범국민적으로 추진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협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행사에는 임도곤 NH농협금융지주 성장전략부문장(부사장), NH농협 2026-07-21 11:38:00 -
KT에스테이트, 리마크빌 10주년 맞아 '리마크빌 종로' 개관…505가구 8월 입주 KT에스테이트가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리마크빌' 론칭 10주년을 맞아 10번째 사업장인 '리마크빌 종로'를 선보인다. KT에스테이트는 21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조성한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종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리마크빌은 2016년 '리마크빌 동대문'을 시작으로 공급을 이어온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로, 이번 사업장은 브랜드 출범 10주년과 10번째 공급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리마크빌 종로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 200-16에 들어선 총 505가구 규모의 도시형생활주 2026-07-21 11: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