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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은 누구?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은 7·30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돼 새누리당 유일 3선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30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을 모아 ‘대한민국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미래생각)’을 결성, 대표를 맡고 있다.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은 7·30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돼 새누리당 유일 3선 여성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30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당 소속 의원들을 모아 &lsq
- 2014-11-10
- 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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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나경원 의원, '터프한 선거 겪고 소프트한 정치로 가다'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7.30재보선 100일을 맞아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미니 총선’으로 불릴 정도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던 올해 7.30 재보궐선거가 어느새 100일을 넘겼다. 이번 재보선 이전에도 ‘스타 정치인’으로 통했던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3선·서울 동작을)은 지난 5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11월 6일이면 재보선 100일’이란 말에, 말보다 먼저 숨부터 골랐다. 전국의 이목이 집중됐던 초박빙
- 2014-11-10
- 0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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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김재준 거래소 코스닥위원장은?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은 주말마다 지인에게 직접 찍은 풍경 사진을 휴대전화로 보내준다. 산을 오르며 보고 느낀 정취를 나누고 싶어서다. 김재준 위원장은 5일 "북한산에 10번 정도 다녀오면 산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며 "철마다 변하는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싶어 사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소통을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업무에서 사람을 최우선에 두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김재준 위원장은 "모든 업무 결과는 사람을 통
- 2014-11-05
- 1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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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김재준 거래소 코스닥위원장 "발상 바꿔 될성부른 떡잎기업 찾는다"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이 5일 아주경제와 인터뷰에서 상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 전략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발상을 바꿔야죠. 안 되는 이유를 찾기보다는 어떻게 해야 기업공개(IPO)가 가능한지 알려주려고 해요."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은 5일 아주경제와 인터뷰에서 가능한 많은 중소기업에게 상장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김 위원장은 &qu
- 2014-11-05
- 11: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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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초대석]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동대문 서울 이창영 총지배인은?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의 이창영 총지배인은 "호텔을 직원들이 꿈과 뜻을 펼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의 이창영 총지배인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이 총지배인은 프랑스 연수 당시 문득 프랑스의 음식이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장을 여는 힘이 바로 요리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 요리사의 꿈을 갖게 됐다.
- 2014-11-05
- 00: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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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초대석]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이창영 총지배인,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성공적 호텔 운영의 밑거름이죠"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이창영 총지배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즈니스 호텔' 시장을 둘러싸고 업체간 경쟁이 뜨겁다.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등 최소한의 부대시설만 갖추고 숙박비를 낮춘 비즈니스 호텔에 대한 외래관광객의 선호도가 높아진 덕이다. 특히 최근에는 중저가 호텔을 선호하는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이 늘면서 롯데, 신라 등 국내 대기업 계열 호텔은 물론 해외호텔 체인그룹까지도 비즈니스 호텔 사업에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쇼핑의 중심' 동대
- 2014-11-05
- 0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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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국내 우수 중기, PPL·공동브랜드로 중국 2030 잡는다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최근 국내 드라마나 영화에서 중국 제품들의 간접광고(PPL)이 화제가 된 바 있다. PPL은 눈에 뻔하지만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다. 관심도도 높고 파급효과도 직접적이다. 전홍기 처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국 진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지원할 방법으로 '방송 및 웹 PPL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우수상품 공동브랜드 및 수출활성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드라마 등 한류문화콘텐츠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만큼, 이를 활용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실제
- 2014-11-03
- 1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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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전홍기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 "진짜 중국 진출 기회는 지금부터"전홍기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이 지난달 31일 기자와 만나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 현황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더 이상 중국 진출에 따른 효과 창출은 어렵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그건 대규모 자본과 인프라가 투입된 대기업 이야기입니다. 중소기업들은 달라요. 진짜 중국 진출 기회는 지금부터입니다"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옥에서 만난 전홍기 마케팅사업처장은 확신에 찬 어조로 이같이 말했다. 국내 중소기업의 미래는 여전히 중국에 있
- 2014-11-03
- 10: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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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신용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정책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 속에 정책이 녹아져야”신용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은 인터뷰에 앞서 자신이 해왔던 멘토에 대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그는 '점프투게더'란 멘토링 조직을 9년째 운영하고 있다. 그가 생각하는 멘토는 무엇인지 궁금했다. “멘토의 어원은 전장에 나가면서 자신의 자식을 맡기는 것에서 출발했다. 즉 상호간의 소통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현재 멘토 혹은 멘토링이 난무한다. 유명하고 잘 나가는 사람들이 멘토가 아니다.” “멘토에는 두 가지 원칙이 있다. 첫
- 2014-11-03
- 06: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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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이문용 대표이사 "선진 노사 문화 정착을 최우선으로"이문용 하림 대표이사(오른쪽)가 임직원들과 함께 생산설비를 둘러보며 노사화합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이문용 대표의 경영철학은 신뢰와 화합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한 선진 노사문화 정착이다. 이 대표는 현장 중심의 노사 소통 채널 운영을 통해 근로자의 고충을 처리하고, 상호 협력적 노사 관계 구축으로 무교섭 임금 타결 및 무분규 사업장을 이끌어 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 전라북도 정읍의 한 도계공장을 인수해 신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정
- 2014-10-30
- 11: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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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이문용 하림 대표이사 “삼계탕, ‘K-푸드’ 세계화 첨병 만들겠다”이문용 하림 대표는 미국 수출을 계기로, 삼계탕을 K-푸드 세계화의 첨병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지난 8월 부산항에는 미국 LA와 뉴욕으로 향하는 6개의 컨테이너에는 토종 삼계탕이 가득 실려 있었다. FDA(미국 식품안전검사국)의 공식 검사를 마친 후 미국 소비자들에게 판매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지난 2004년 우리나라가 미국에 삼계탕 수출을 요청한지 10년만의 일이다. 지난 3월 미국 농무부가 가금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국가 목록에 한국을 추가했기 때문이다. 가금
- 2014-10-30
- 1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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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한국인 최초 세계자동차협회 수장, 김용근 회장은 누구?김용근 세계자동차협회·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1956년 전남 고흥 출생인 김용근 세계자동차협회장은 행정고시(23회)를 통해 관가에 입문한 관료 출신이다. 순천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1980년 행정고시 합격 이후 총무처사무관으로 시작해 해운항만청과 상공부사무관 등을 거쳤다. 이후 1992년 3년간 OECD 파견을 마치고 통상산업부 통상무역실 국제기업담당관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정책 전문가의 길로 들어선다. 그 후에 산업자원부에서 산업정책국장과 지역산업균형발
- 2014-10-29
- 1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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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김용근 세계자동차협회장 “한국과 세계 자동차 시장 연결고리 역할 하겠다”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이 서울 서초구 협회 사무실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이 그동안 후발주자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과 문제점, 또 불리했던 점이나 유리한 점 등은 세계자동차시장에서도 좋은 사례와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한국인 회장으로서 우리나라의 자동차 이슈를 세계 자동차 과제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지난 23일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세계자동차협회(OICA) 회장에 취임
- 2014-10-29
- 1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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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조동민 회장 "가맹사업진흥법 개정으로 낡은 산업 규제 개선해야"조동민 회장은 가맹사업진흥법 개정을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프랜차이즈 교육 전문기관을 지정해야 업계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규제만이 아닌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는 것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상생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이지요. 때문에 가맹사업진흥법 개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가맹사업진흥법 개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맹사업거래법은 그동
- 2014-10-28
- 17: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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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소성모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 "핀테크시대, 은행 위기 아닌 기회"▲ 소성모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아주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핀테크(fintech) 기업들 때문에 은행이 존폐의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가 있는데 은행이 없어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은행은 형태만 바뀌어 왔을 뿐 로마시대에도 있었습니다. 핀테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은행의 계좌가 필요합니다. 오히려 핀테크가 은행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입니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 2014-10-27
- 08: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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