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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전기 이륜차 아반 모터스, 최신 스쿠터 공개 인도에서 전기 이륜차를 제조하는 아반 모터스 인디아(Avan Motors India)가 9일, 전기 스쿠터 제로 시리즈의 최신 기종 '트렌드 E'를 공개했다. 최고 시속은 45km/h로, 1회 충전으로 6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트렌드 E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충전 시간은 2~4시간이다. 배터리 1개 탑재로 최대 60km, 2개 탑재로 최대 11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아반 모터스는 2015년에 설립되어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 푸네 2019-03-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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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태국 2월 실업률 0.8%, 2개월만에 개선 태국 국가 통계국(NSO)은 지난달 실업률(속보치)이 전월 대비 0.2% 포인트 낮은 0.8%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2개월 만에 개선된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보다 0.5% 포인트 개선되었다. 실업자 수는 전월 대비 23.0% 감소한 30만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취업 경험 없음(신규 졸업자 등)이 12.6% 감소한 15만 6700명이며, 취업 경험자는 31.9% 감소한 14만 3300명이었다. 취업 경험자는 농업이 79.0% 감소한 7800명, 상업 · 서비스가 28.9% 감소한 7만 4700명, 제조업이 10.7% 감소한 6만 800명으로 2019-03-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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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日 닛산車, 말레이시아에 신형 엑스트레일 예약판매 돌입 일본 닛산 자동차의 말레이시아 공식 딜러인 에다란 탄총 모터(ETCM)가 6일, 4월에 출시 예정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엑스트레일'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에 대한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엑스트레일은 2000~2500cc의 내연기관(ICE) 자동차 3개 그레이드, 그리고 새롭게 투입되는 2000cc의 하이브리드 자동차(HV) 등 4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전 모델이 말레이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절약 차량(EEV)의 인증을 받았다. 차세대 차랑에 적용되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 2019-03-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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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EU사절단이 이달 말 캄보디아 방문, 제재여부 조사 유럽 연합(EU)의 사절단이 3월 말~4월에 캄보디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캄보디아에 적용하는 관세 우대 조치의 정지 절차에 관한 조사의 일환이다. EU의 조지 에드가 주 캄보디아 대사가 6일, 캄보디아 판 소라삭 상업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밝혔다. 판 소라삭 장관은 관세 우대 조치의 정지 절차에 관한 진척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 에드가 대사는 사절단의 현지 조사 시기는 밝혔으나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U측으로부터 아직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EU는 캄보디아에 대 2019-03-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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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빈패스트, SUV 첫 차 라인오프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베트남 최대 기업 빈 그룹의 계열사로 최초의 국산차 제조사 빈패스트가 6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LUX SA2.0'의 첫번째 완성차가 생산되었다고 발표했다. 대량생산의 전 단계인 시험생산을 위한 모든 생산단계의 가동을 확인했다고 한다. 시험주행은 북부 하이퐁 시의 동 사 공장 부지 내에서 실시되었다. LUX SA2.0은 배기량 2000cc, 228마력의 DOHC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2019-03-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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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中, 지난달 택배 물동량 36%↑ 27억 건 중국 국가 우정국이 6일 발표 한 2월의 택배 산업 통계에 의하면, 지난달 택배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35.7% 증가한 27억 건(속보치)에 달했다. 택배업 매출은 23.8% 증가한 358억 위안(약 5960억 엔)이었다. 국가 우정국은 지난달에 기록한 높은 물동량 증가률에 대해, 비교대상이 되는 작년 2월이 19억 9000만 건으로 낮은 수준이었던 점, 춘절 장기 연휴의 영향이 1~2월에 분산된 점, 그리고 춘절 기간 동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배 업체가 늘어난 점 등을 이유로 꼽았다. 택배에 관한 불만 건수는 100만건 당 1. 2019-03-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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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日 고슈약품, 태국에 현지법인 설립 일본 제약회사 고슈약품(五洲薬品)이 6일, 태국의 수도 방콕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토야마(富山) 만의 해양 심층수를 사용한 순수자연 소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동남아시아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사무실은 방콕 프라카농 지구에 개설했다. 등기는 2월 8일에 완료되었으며, 오는 25일 개소식 행사 후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한다. 고슈약품 담당자에 의하면,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당사의 입욕제와 천연 바디 케어 제품을 일본계 드러그스토어 ' 2019-03-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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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日 기프티, 말레이시아 외식체인과 제휴...연내 3000개 점포로 확대 목표 온라인에서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기프트 티켓 서비스(e 기프트) 일본 업체 '기프티'가 6일, 말레이시아에서 음료 체인점 '티 라이브'를 운영하는 외식 업체 LOOB 홀딩스와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연내에 기프트 바우처 제휴 업체를 10개 브랜드, 대상 점포 수를 3000개 규모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대를 주요 타깃으로, 캐주얼한 기프트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전략이다. 기프티는 지난해 9월 동 2019-03-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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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미얀마에서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민관 워크숍 개최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장애인의 고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이 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경제성장에 따라 장애인의 사회 참여 보장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주체가 되는 기업들의 이해와 법규정의 정비가 시급한 상황. 워크숍에서는 정부, 민간 관계자들이 모여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워크숍은 일본의 NPO 법인(특정 비영리 활 2019-03-0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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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필리핀 수도권 동부 리살 주 계획 단수...엘니뇨 영향? 필리핀 수도 공급 사업자인 마닐라 워터는 6일부터 마닐라 수도권 동부 리살 주에서 계획 단수를 실시하고 있다. 강우량이 예년보다 적어 수도권에 물을 공급하고 있는 라 메사 댐의 수위가 추가적으로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단수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수도권 마리키나, 파시그, 케손 시티, 타기그, 리살 주의 안티폴로 시, 로드리게스, 샌머테이오, 타이타이 등 일부 바랑가이(최소 행정 단위)이다. 단수 조치로 인해 공급 피크 시간에 수압이 낮아지거나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CNN 필 2019-03-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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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中 S.F.Holding, 요마-고쿠부 합작사에 출자 미얀마 주요 재벌 SPA(Serge Pun & Associates)사의 계열사이자 싱가포르 거래소(SGX) 상장업체인 Yoma Strategic Holdings(요마)가 1일, 일본의 대형 식품도매업체 고쿠부(国分) 그룹과 설립한 물류 합작사에 중국의 물류업체 S.F.Holding(順豊控股股分有限公司)이 출자해 지분참여에 나선다고 밝혔다. 요마는 2014년에 고쿠부와 50:50의 비율로 콜드 체인(저온 물류) 및 재고 관리, 운송 등을 담당하는 합작사 KOSPA를 설립했다. 요마는 성명을 통해,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을 전제로 S.F.Holding이 2019-03-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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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日 보청기 리온, 베트남 국립병원과 난청자 치료 협력 일본의 보청기 및 청각 검사 장비 등의 의료기기 제조・판매사 리온이 5일, 베트남 중부 트어티엔후에 성 후에 시에 위치한 국립후에중앙병원과 난청자 치료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온이 베트남에서 체결한 양해각서는 이번이 3번째로, 지금까지의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각서를 체결했다. 국립후에중앙병원에 청력검사 시설도입을 지원하고, 2019-03-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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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中 작년 기계류 수입, 대만이 5위 중국이 지난해 수입한 기계류의 국가별 점유율에 대만이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경제부 통계처가 5일 발표한 대만 기계 산업 관련 통계에 의하면 대만의 점유율은 6.1%로 2011년에 비해 1.1% 포인트 확대됐다. 지난해 중국이 기계를 수입한 최대 상대국은 일본으로 전체의 27.0%를 차지했다. 독일(전체의 16.1%), 미국(11.9%), 한국(11.7%)이 그 뒤를 이었다. 1~4위의 점유율은 2011년 대비 일본이 3.3% 포인트, 독일이 3.0% 포인트 각각 축소된 반면, 미국은 2.3% 포인트, 한국은 2.7% 포인트 각각 2019-03-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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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태국, 투자자 신뢰지수 상승...총선 앞두고 '긍정' 태국자본시장협회연맹(FETCO)이 4일, 2월말에 실시한 주식시장에 관한 조사에서 향후 3개월(2019년 3 ~ 5 월)의 투자자 신뢰지수(ICI, 0 ~ 200으로 높을수록 긍정)가 130.68을 기록해 지난달말의 116.76에서 11.92% 상승했다고 밝혔다. 2개월 연속으로 지수가 상승했으며, 수준은 '중립 (80 - 120)'에서 '긍정(120-160)'으로 상승했다. 긍정을 기록한 것은 5개월만이다. 총선을 앞두고 국내 정치가 안정되어 있는 점과 상장 기업의 실적 호조가 지수를 끌어 올리는 요인이 되었다. 우려 사항으 2019-03-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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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싱가포르 난양대, 세계 최초 자율주행 버스 선보여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NTU)이 5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스웨덴 버스 제조사 볼보 바시즈와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 자율주행 대형 전기 버스를 선보였다. NTU는 2016년 10월 LTA와 자율주행버스 기술개발 협력에 합의한 바 있다. 길이 12m, 최대 80인승의 최신 전기 버스 '볼보 7900'은 자율주행을 제어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과 위성항법시스템(GPS), 센서와 레이저로 주위의 물체를 감지하는 '라이더(LIDAR)' 등을 2019-03-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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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필리핀 부동산업체 SM 프라임, 올해 1700억 엔 투자 계획 필리핀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SM 프라임 홀딩스는 설비 투자 등 자본지출(CAPEX)에 올해 800억 페소(약 1720억 엔)를 투입할 계획이다. 지방의 사업확장과 토지취득 등에 충당한다. 전년 대비 57% 증가한 910억 페소였던 2018년보다는 12% 감소한 규모이나 지난 5년간의 평균금액인 610억 페소를 31% 상회한 규모다. SM 프라임은 올해 필리핀 내에 4곳의 쇼핑몰을 신설하며 기존 2곳의 쇼핑몰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쇼핑몰은 모두 지방이다. 신설되는 곳은 루손 섬의 팡가시난 주 다구판 시, 삼발 2019-03-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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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에어아시아, 미국에 벤처 캐피털 설립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에어아시아 그룹이 5일, 계열사로 벤처 캐피털(VC) '레드비트(RedBeat) 캐피탈'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미국계 VC인 '500 스타트업스'와 제휴관계를 맺어 여행・라이프 스타일, 물류, 금융 테크놀로지 분야에 인공 지능(AI), 사물의 인터넷(IoT), 사이버 보안 등 디지털 분야의 기술을 접목하는 기업에 출자할 계획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거점으로 올해 안에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선다. 레드비트 캐피탈 설립은 에어아시아 그룹의 자회사 레드비트 벤처가 담당한다. 2019-03-0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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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印 아마다바드 지하철, 일부 개통 인도 서부 구자라트 주 아마다바드에서 4일, 모디 총리가 참여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엔 차관을 제공한 도시고속철도(지하철)의 일부 구간 개통식이 열렸다. 개통 구간은 동서선의 바스트랄 괌(Vastral Gam) 역에서 어패럴 파크(Apparel Park) 역까지 약 6.5km 구간. 동서선은 전체 약 21km로 건설되며 바스트랄 괌 역에서 탈테지 괌(Thaltej Gam)을 잇는 노선이다. 인도 정부 발표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이날, 인도 기술을 활용해 지하철과 버스, 교외선 열차 등 전국에서 사용 2019-03-06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