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정부 사도광산 자체 행사, 日과 타협 않겠다는 의지 표현
    [속보] 정부 "사도광산 자체 행사, 日과 타협 않겠다는 의지 표현"
    정부 "사도광산 자체 행사, 日과 타협 않겠다는 의지 표현"
    • 2024-11-25
    • 20:43:54
  • 반쪽 추도식 후 韓 자체 행사…아픈 역사 기억되게 한·일 노력해야
    '반쪽' 추도식 후 韓 자체 행사…"아픈 역사 기억되게 한·일 노력해야"
    일본 정부가 주최한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한 한국 정부가 강제노역 피해자 유가족과 함께 별도로 자체 추도식을 개최했다. 애초 한·일 협의하에 같이 진행하기로 했던 행사였지만, 양국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반쪽짜리' 추도식으로 각자 마무리하게 됐다. 한국 정부는 25일 오전 일본 니가타현 사도섬 사도광산 인근 조선인 기숙사였던 '제4상애료' 터에서 추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추도식에는 한국 유족 9명과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를 비롯한 주일 한국대사관 관
    • 2024-11-25
    • 15:47:35
  • 日극우 참석에 반쪽된 사도광산 추도식…결국 별도 행사
    日극우 참석에 반쪽된 '사도광산 추도식'…결국 별도 행사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강제노역했던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에서 한국 정부의 보이콧으로 '반쪽짜리' 추도식이 개최됐다. 일본 측과 제대로 협의하지 못한 우리 정부는 결국 강제 동원 피해자 유족과 별도로 자체 추도식을 열기로 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사도광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미 일본에 도착해 있던 강제 동원 피해자 유족 9명은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 등 외교부 관계자와 함께 25일 오전 조선인 기숙사터 중 제4상애료에서 추도식을 진행한다. 이들은 사도광산 노동자 관련 시설
    • 2024-11-24
    • 15:41:04
  • 정부, 우크라 곡물 구상에 내년에도 84억원 지원
    정부, '우크라 곡물 구상'에 내년에도 84억원 지원
    정부가 우크라이나 곡물을 세계 식량위기국에 지원하는 '우크라이나 곡물 구상'에 내년에도 600만달러(84억 3000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인선 2차관은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주최한 '제3차 식량안보 정상회의' 화상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이 이행하는 '우크라이나 곡물 구상'은 우크라이나 곡물 일부를 소말리아, 예멘 등 심각한 식량 부족 국가에 지원하는 인도적 지원 사업이다. 한국은 이 사업에 지난해 300만달러(42억1600
    • 2024-11-24
    • 13: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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