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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2025년 핵심 사업 국비 확보 총력전 돌입경북 영양군은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핵심 사업인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30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임종득 국회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다수 의원을 만나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 △영양 청정산나물 특화사업 혁신단지 조성 △국도31호선(청송 진보~영양 입암) 국도건설공사 △국도31호선(현리지구) 위
- 2024-10-31
- 16: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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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을지대병원, '10층 병동 화재' 소방 훈련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의정부소방서와 병원 운동장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훈련은 병원 10층 병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다. 화재 신고부터 초기 진화, 화재 대피, 구조·구급, 화재 진압까지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훈련에는 병원 교직원과 소방관 등 100여명의 인력과 사다리차 등 장비가 투입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전기차 화재를 진화하는 시연도 병행됐다. 지난 8월 1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 2024-10-31
- 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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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해 물류산업 포럼' 개최, 지역 경제와 물류산업 미래 논의‘2024 동해 물류산업 포럼’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서 지역 경제 발전과 물류산업 미래를 조망했다. 지난 30일 열린 포럼은 동해시와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북방물류산업진흥원과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관했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 등은 동해항과 묵호항 항만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물류산업진흥재단 심재선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해항이 한국의 주요 항만으로 자리매김해 온 역사와 향후 북방 물류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해 나갈 것"
- 2024-10-31
- 16: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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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내년 예산 민생경제 지원과 미래준비 위한 투자에 중점둬인천광역시는 민생과 시민행복을 더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2025년 새해 예산안을 14조 9396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내년도 본예산안은 2024년 본예산(15조 368억원) 대비 972억원(0.6%)이 감소한 규모이다. 세입예산은 시세의 경우 올해 대비 1074억원이 증가한 4조 8947억원으로 추계했고, 그 밖에 세외수입 2조 3340억원, 지방교부세 9324억원, 국고보조금 4조 8649억원, 지방채 4221억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1조 4915억원을 편성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 2024-10-31
- 16: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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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돋보기] '올챙이물'부터 '혈당 관리'까지...MZ다이어트 아시나요?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다이어트는 영원한 숙제다. 다이어트 방법은 간단하다.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하면 살이 빠진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이 넘쳐나는 시대에 식욕을 조절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강한 인내심이 없다면 실패하기도 쉽다. 다이어트도 패션, 문화처럼 유행을 탄다. 한때 탄수화물을 절제하고 지방이 많은 고기 위주로 먹는 식단으로 살을 빼는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었고, 그 이후에는 식사와 단식을 반복해 일정 수준 이상의 공복 시간을 유지하도록 조정하는 방식인 '간헐적
- 2024-10-31
- 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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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IFEZ 항공·스마트제조 혁신 기업 K-UAM Confex 출격인천경제청(청장 윤원석)은 31일부터 이틀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2024 K-UAM Confex’에 참가해 ‘IFEZ 항공·스마트제조 공급사슬 특별관’을 운영한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차를 맞은 K-UAM Confex은 세계 UAM 기업·기관의 전시와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콘퍼런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인천경제청은 항공·스마트 제조 산업의 수요-공급 기업 간 공급사슬 구축을 위해 에이치쓰리알, 로비고스, 엘피스, 다윈프릭션, 파인브이티, 아이
- 2024-10-31
- 1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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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공무원 드론 교육 확대 방침광주광역시가 공무원들의 드론 사용 역량을 키우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지적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지적측량 교육을 실시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자 올해는 광주시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확대했다. 31일부터 이틀 동안 북구 드론공원에서 광주시와 자치구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행 실습 중심의 ‘드론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정밀 첨단 장비인 드론을 활용해 공공분야 행정업무 효율성을 증진
- 2024-10-31
- 15: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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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대봉산 집라인 운영 '재논란'...시민단체-군 대립각지난 2월 경남 함양군 대봉산 집라인의 기울어짐 사고로 논란이 일었으며, 이후 안전점검과 정비를 거쳐 9월부터 일부 구간에서 운영이 재개됐다. 그러나 최근 이 운영 재개를 두고 시민단체와 군이 갈등을 빚고 있다. 집라인의 재개된 운영을 두고 안전 확보와 지역 경제 발전이라는 두 입장이 대립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 함양난개발대책위원회는 지난 30일 함양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은 사고 이후 안전진단 결과를 공개하지 않다가 일부 구간의 운영을 일방적으로 재개했다”며 &ldquo
- 2024-10-31
- 15: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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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형 노조 10곳 중 9곳 회계공시…금속노조는 '불참'올해 조합원 1000명 이상인 대형 노조 회계 공시률이 90%를 넘어섰다. 다만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는 공시에 불참하면서 민주노총 공시 참여율은 80%대로 떨어졌다. 고용노동부는 공시 대상인 조합원 1000명 이상 노조와 산하 조직 733곳 가운데 90.9%인 666곳이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 공시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시행 첫해(91.5%)에 이어 올해에도 90%대 공시율을 기록했다. 노조 회계 공시는 노조 운영의 투명성과 조합원, 국민 알 권리를 높인다는 취지로 작년 10월 도입됐다. 공시 자체는 자율이지만 1000명
- 2024-10-31
- 1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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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재선충병에 전쟁 선포'...전문 방제단 구성해 총력전경북 영덕군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해 소나무를 고사 시키는 재선충병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과 효과적인 방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31일 민·관으로 구성된 전문 방제단을 조직하고 전면전을 선포했다. 소나무재선충은 1mm 내외의 실 같은 선충으로, 공생 관계에 있는 솔수염하늘소 또는 북방수염하늘소의 몸 안에 서식하다가 나무에 침입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 경로를 막아 감염된 나무를 100% 말라 죽게 한다. 우리나라엔 1988년 부산 동래구 금정산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한 이래 꾸준히 확산해
- 2024-10-31
- 15: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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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률구조 서비스 플랫폼 협의체 구성 및 MOU 체결법무부는 31일 법률구조 서비스 플랫폼의 성공적 구축 및 참여기관 간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해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대한변호사협회 등의 기관과 법률구조 서비스 플랫폼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법률구조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은 국정과제인 '법률구조 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사회적 취약계층 우선 지원'의 일환으로, 정부와 민간 단체 등에서 다양하게 제공하는 법률구조 서비스와 법률정보, 유관기관 연계 서비스 등을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한 번에 쉽고 빠르게 제공
- 2024-10-31
-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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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행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자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협력 위한 간담회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임상오, 국민의힘, 동두천2)는 3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호형)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정책현안에 대해 ‘양도 의회 간 소통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해 두 의회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정체제 개편 및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행정체제 개편에 상호협력하며 주민투표의 조속한
- 2024-10-31
- 15: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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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30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체벌 없이 양육하는 방법을 말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이 아이다움을 맘껏 누리며 행복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첫 주자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
- 2024-10-31
- 15: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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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웅의 정문일침(頂門一鍼)] 원주만두축제 지역축제 왕좌 등극...이젠 글로벌 축제로 도약한다'만두' 하나로 '원주'의 위상이 한껏 높아졌다, 축제 패러다임을 바꾸며 흥행 대박도 터트렸다. 역시 '진정성'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천이다. 전국 유일의 '원주만두축제'가 대장정의 막을 내린 후 쏟아지는 시민 반응들이다. 그러면서 축제 본연의 목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만두축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시민과 원강수 원주시장·공무원들의 혼연일체 된 노력 덕분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올해가 3
- 2024-10-31
- 15: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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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환태평양 경제 중심지 도약 첫 발걸음 내디뎌부산시의회 글로벌 거점 도시 건설 특별위원회는 31일 ‘가덕도신공항 미래 비전 모색’을 주제로 첫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가덕도신공항이 부산을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탈바꿈시킬 전략적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공항을 단순한 교통 허브를 넘어 도시와 경제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부산대 정헌영 교수는 "가덕도신공항이 부산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부산이 더 이상 노후한 항구 도시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 2024-10-31
- 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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