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아들 폭행사건과 관련 지난해 법원으로부터 200시간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12월20일부터 충북 음성의 보호관찰시설에서 봉 꽃동네에서 이행시간을 마쳤다.
김 회장은 봉사활동기간동안 치매․중증노인 수발, 아동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매주 3~4일씩(하루 9시간)을 할애했다.
김 회장은 “(봉사기간에) 사회에 빛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됐다"며 "기업 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종명 기자 skc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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