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외국계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지린(吉林)성에 진출한다.
하나은행은 2일 중국 현지법인인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가 지난달 29일 중국 당국으로부터 지린성 창춘(長春)시에 분행 개설 예비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창춘지점을 정식으로 개점할 예정"이라며 "초기 시장선점을 통해 지린성에 진출한 한국 기업 및 중국 기업을 상대로 기업금융과 프라이빗뱅킹(PB) 영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는 또 하얼빈(哈爾賓)에도 지점 개설을 추진하는 등 현재 7개인 중국 내 지점을 2012년까지 42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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