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골프 포털사이트 운영 및 유통 마케팅 전문업체인 골프스카이와 제휴를 맺고 골프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라베 롯데 플래티늄 골프카드'를 판매 중이다.
롯데카드는 가입고객에게 전국 10여 곳의 제휴 골프장에서 회원우대 부킹 및 연 1회 주중 그린피 5만원 할인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 전국 80여 곳의 골프장에서 잔여타임 무료부킹, Par3 및 드라이빙레인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해외(태국, 필리핀, 일본, 중국)에 있는 제휴 골프장에서는 회원의 여행기간별로 1회씩 18홀 그린피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카드 가입고객은 김장우 프로 등 유명 프로가 진행하는 골프레슨 아카데미 초청, 우수회원 대상 골프데이 초청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라베 카드로 골프용품을 구입할 경우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렌탈클럽 구입시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월 신판 사용실적에 따라 사용금액의 0.2~1%를 골프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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