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오는 2009년 7월30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인 '필라코리아 2009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8일 아시아우취연맹(FIAP), 한국우취연합과 후원 협정 조인식을 맺었다.
‘필라코리아 2009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호주 등 29개 회원국의 1천500여 작품을 출품․전시해 자웅을 겨루는 행사다.
특히 우표문화 강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각국의 우표수집가와 우표 상인들이 총출동하는 아시아 우취인의 최고 축제로 꼽힌다.
조인식에는 정경원 우정사업부본부장과 수라짓 공바타나(태국) FIAP회장, 김장환 한국우취연합 부회장 등이 참석해 △전시회 명칭, 기간, 장소 등 전시회 일반 사항 △후원부담금 납부, 조정관․심사위원 등 제반경비 지급 의무사항에 대해 합의서를 체결했다.
또 아시아 24개 국가의 심사위원과 수집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국의 아시아우표국제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내년에 한국우정 125주년을 맞는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우취인 저변 확대와 우표 작품 활동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08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는 지난 7일 타이베이에서 열려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으며, 한국은 이번 전시회에 오병윤, 구상보씨 등 13명이 경쟁급에 작품을 출품해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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