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는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와 공동으로 ‘TG삼보와 인텔이 함께 하는 A.V.A 캠퍼스 게임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1인칭 슈팅게임 A.V.A 게이머 중 결선을 통과한 12개 팀을 선발, 삼보컴퓨터 PC 생산 공정 견학, 네오위즈게임즈 본사 방문, A.V.A 개발자와의 대화, 인텔 세계 IT 산업 동향 강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삼보-인텔-네오위즈게임즈 3社의 협력으로 준비한 이번 게임 대회는 3월말 지역 예선을 거쳐 4월 중순 결선 참가자 게임캠프 및 결승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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