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요 증권사 종목분석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과 전세계 운행대수 증가 수혜. 모듈부문은 마진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결기준으로 여전히 성장세(삼성증권).
▲제일모직(001300)
전자재료 중심업체로 변화 긍정적. 1분기 양호한 영업이익 전망. 부가가치 높은 케미칼사업부와 패션사업부 매출 견조(삼성증권).
▲삼성증권(016360)
삼성 특검 영향으로 다른 대형 증권사보다 과도한 하락.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앞두고 중장기적 투자매력 높음. 우수한 상품판매 능력과 넓은 고객기반으로 시장지배력과 브랜드파워 보유(우리투자증권).
▲두산중공업(034020)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유가로 이난 대체재로 석탄화력발전 수요의 급증으로 발전 부문 두각 기대. 발전부문은 동남아시아와 중동지역의 화력발전과 국내 원자력 발전을 중심으로 수요 증가 전망(우리투자증권).
▲씨모텍(081090)
성장성 높은 무선데이터 통신시장에서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통신사업자를 고객으로 확보해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 세계 최초 USB 타입의 제품을 출시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통신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전망(대우증권).
▲대진공업(065500)
자동차 수동변속기와 엔진 부품 생산업체. 주력제품의 고성장과 뛰어난 원가 통제력을 바탕으로 올해 안정적 성장세 유지 전망(대우증권).
▲삼성정밀화학(004000)
비료 원재료인 요소 부부의 실적개선과 고마진 사업 영역의 증산 영향에 따라 점진적 이익 개선 전망(대신증권).
▲세아베스틸(001430)
지난해 4분기 이후 공격적 원가상승을 제품가격에 전가해 이익 증가. 설비확장 투자한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대신증권).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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