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제품안전지킴이단' 발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05-01 15: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기술표준원은 2일 성신여대 강당에서 전국 39개 대학 소비자관련학과 500여명이 참여한 '대학생 제품안전지킴이단' 발대식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안전지킴이는 전국을 수도권, 대전권, 대구권, 부산권, 광주권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불법·불량제품의 시중 유통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노약자와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산품의 안전 구입밥법 등을 홍보한다.

한편 표준원은 그 동안 주부 소비자 40명으로 구성된 '제품안전감시원'을 운영해 206건의 불법·불량제품에 대해 시정권고 한 바 있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 '아주뉴스'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