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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인재확보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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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5-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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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미래에셋.동부.유진.SK
하반기 삼성.한국투자

증권사들이 내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본격적인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8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투자금융사업와 경영지원, 리서치센터 등의 부문에서 세 자릿수 규모로 대졸 신입사원을 공채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다음달 전역예정 장교 가운데 전학년 성적이 3.0점(4.5만점 기준)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동부증권은 대졸 신입사원을 두 자릿수 규모로 뽑는다.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올 8월 졸업예정자로 상경, 법정, 어문, 인문사회, 수학, 금융공학, 이공계 분야 등의 전공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전학년 성적이 B학점 이상(4.5점 환산시 3.0점 이상)이어야 한다.

유진투자증권은 고객만족센터 상담직과 상담직원 관리총괄 업무를 담당할 신규인력을 모집한다. 2년제 대학 졸업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연령제한은 없고, 증권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SK증권은 대학생 인턴사원을 두 자릿수 규모로 뽑는다. 모집분야는 상품기획, 기업금융, 자산운용, 경영지원, 리스크관리, IT 등이다.

상경계열에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17일까지 인터넷으로 내면 된다.

이밖에 삼성증권은 9월에 대졸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고, 한국투자증권은 10월에 세 자릿수 규모로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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