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자동차 메이커의 광고비용이 2006년 보다 3.2% 하락했다고 닐슨 미디어 리서치가 발표했다.
21개국을 대상으로 자동차 메이커들의 TV와 신문 등 광고비를 조사한 결과 315억 달러로 4.7% 증가했지만 자동차 부분은 30억 6천만 달러로 2006년의 31억 6천만 달러 보다 소폭 하락했다.
반면 TV 분야에서는 17억 달러로 자동차 회사가 가장 많은 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