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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스킨은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본인의 사진 및 문자 편집 등을 통해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UCC형 신용카드 디자인 서비스다.
고객은 카드스킨닷컴(www.cardskin.com)에 방문해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편집, 조합해 카드를 만든 후 외환카드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m)에서 원하는 신용카드 상품을 선택, 신청하면 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카드스킨은 기존 신용카드의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 식상해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에 따르는 별도의 추가비용은 없으며 외환카드의 플래티늄, 예스포유, 줄리엣카드 등 대표 상품 8종에 카드스킨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점차적으로 적용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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