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건설경기 침체 속 건설사 경력직 채용 잇따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06-10 15: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시공능력평가 상위권 건설사들의 경력사원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벽산건설, 신동아건설, 태영건설 등이 경력사원을 뽑는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6일까지 지원(금융, 제작관리), 발전사업(품질관리)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되고 해당 분야 기술사 및 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벽산건설도 토목시공, 토목영업, 주택영업, 회계(국내현장 공사관리)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충원한다. 오는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동아건설은 신입과 경력사원을 함께 뽑는다. 모집분야는 기술직이 건축, 기계, 전기, 토목 등이며 사무직은 홍보, 법무 등이다.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태영건설도 경력직 공개채용에 나서 오는 18일까지 경영기획, 자재관리, 회계관리, 법무, 개발사업, 해외영업, 전산, 건축, 토목, 기계, 전기, 플랜트영업, 플랜트설계, 플랜트공사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이밖에 동부건설이 건축주택 부문 경력사원(연봉계약직)을 18일까지 모집하고 고려개발(14일까지), 경남기업(20일까지), 롯데건설(16일까지), 쌍용건설(채용시까지)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사 인터넷 홈페이지나 건설워커 홈페이지(www.worker.co.kr)를 참고하면 된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