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모두 450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1종을 발행해 13일 신규상장 한다고 12일 밝혔다.
신규상장 ELW는 코스피200, 신한지주, 하이닉스, 한국전력, 신세계,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8종목과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워런트 3종목 등 모두 11종목이다.
유동성공급자(LP)는 리만브라더스이다.
대신증권 배영훈 파생상품영업부장은"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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