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선발한 12명의 ‘주부 쇼호스트’들은 앞으로 6개월간 하나TV 쇼핑에서 쇼호스트, 상품선정 위원, 고객평가단,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
하나로텔레콤(사장 조 신)은 지난 달 진행한 ‘하나TV 쇼핑 주부 쇼호스트 모집’ 이벤트에 총 12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1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이들은 일주일의 교육기간을 거쳐 향후 6개월간 하나TV 쇼핑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게 된다.
이들은 하나TV 쇼핑에서 직접 상품을 소개하는 쇼호스트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상품선정 위원, 고객평가단, 홍보대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달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슈머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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