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향후 2년내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열차를 선보일 전망이다.
베이징과 상하이를 잇는 고속철도 노선에 투입되는 고속열차는 시속 380km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열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이징과 상하이를 주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당초 계획한 5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어들어 항공편에 대한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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