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국제신용평가사들, 韓국가신용등급 유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10-27 19: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를 비롯한 국제신용평가사들은 `9월 위기설'에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일제히 종전대로 유지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한국의 외화표시장기채권(국가신용등급)에 대해 `A'등급을 유지했다고 로이터가 4일 보도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무디스도 발행을 앞둔 한국의 외화표시채권에 대해 종전처럼 `A2'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밝혔다. 등급전망 역시 `안정적(stable)'.

피치 역시 한국의 장기외화표시채권에 `A+' 등급과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부여했다.

이들 신용평가사는 "한국은 대외채무 지불능력이 탄탄하고 수출산업 또한 다각화돼 있으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제7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S&P와 무디스가 우리 레이팅(신용등급)을 바꿀 요소가 없다고 알려왔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