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는 유창무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을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7일 밝혔다.
유창무 사장은 행시 13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으며 옛 동력자원부에서 자원개발, 에너지산업 분양를 두루 거쳐 국내에서 손꼽히는 자원 에너지통으로 알려져 왔다.
주EU상무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중소기업청장을 끝으로 공직을 떠난 후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사장,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하며 무역통상 전문가로, 수보 사장직의 최적임자로 꼽혀왔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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