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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가위 사랑의 정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회현동주민센터에서 회현동 유정곤동장(왼쪽에서 다섯번째)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 ||
이팔성 회장과 임직원은 지난 10일 서울 회현동 인근지역의 독거노인들을 찾아 '사랑의 쌀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한 쌀과 과일은 자매결연 농촌마을에서 구입해 마련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팔성 회장은 "고유가 및 고물가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가 마음을 나눈다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7월부터 지역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고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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