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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양산서비스센터 부산으로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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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9-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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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부산과 경남지역 고객의 정비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존의 양산서비스센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부산서비스센터로 이전했다.  

21일 쌍용차에 따르면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으로 새로 이전한 부산센터는 1만2,700㎡ 부지에 총 44개 스톨(STALL, 정비가동능력), 연간 4만7,000대의 정비능력을 갖췄다.

쌍용차는 부산서비스센터 이전 완료를 기념하고, 무재해 및 안전기원을 겸한 정식 오픈 행사를 지난 19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과 란칭쑹 수석부사장을 비롯 한상태 창원공장장, 이종술 서비스본부장, 협동회 지역 임원 및 정비협력업체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식 및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형탁 사장은 "부산센터는 한달 평균 입고 되는 차량만 3,500여대에 이르는 쌍용차의 대표적인 허브 서비스 센터 ”라며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여 남동권의 중심지인 부산에서 새로운 서비스 문화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재붕 기자 p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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