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클리오가 가수 원더걸스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페리페라 원더라인'을 선보인다.
'페리페라 원더라인'은 원더 에버 팩트, 원더BB크림, 플래쉬 원더 베이스, 원더 오브 립스, 원더 샷 블러셔, 원더 듀오 마스카라&라이너 등 총 6가지 품목이다. 특히 6가지 제품은 최근 영상에 익숙한 세대들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때 돋보이도록 하는 기능 등을 담아 제품이 기획·개발됐다고 클리오측은 밝혔다.
클리오관계자는 “‘페리페라 원더라인’은 원더걸스가 카메라 앞에 섰을 때 어떤 메이크업을 하면 예뻐 보이는지, 또 그 또래들이 평소 화장을 하면서 느끼고 개선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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