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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가벼운 감기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각종 상해 및 질병입원으로 인해 발생하는 본인부담 의료실비를 최고 1억원까지 지급하고, 백혈병 등 다발성 소아암의 경우 최고 8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학원폭력이나 집단따돌림을 당했을 경우 위로금을 지급하고 보호자가 사망하거나 고도 후유장해 시 20년간 매년 500만원씩 생활비를 지급한다.
아울러 보험이 만기되면 보장기간을 최장 100세까지 늘리는 계약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보험기간 연장에 따른 비용은 만기시 지급되는 만기환급금의 일부를 활용하므로 보험료 부담이 적다.
한편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에 가입한 신규 고객의 초년도 보험료 중 0.5%는 불우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윤석규 LIG손보 상품개발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창립 50주년을 맞아 공익연계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보장내용은 업계 최고 수준이므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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