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하락세로 출발했던 아시아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전일대비 1.13% 하락한 8366.88에서 장을 시작해서 오전 11시 현재 0.01% 오르는 상승세로 돌아서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일본 토픽스 지수도 0.75% 상승해 853.22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대만과 홍콩의 항셍지수는 각각 전일대비 0.53%, 0.05% 하락했다.
하락 출발했던 중국증시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싱가포르지수를 비롯해 중국 상해가권지수와 심천가권지수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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