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19일부터 사내 임직원이 찍은 사진작품으로 구성된 2009년 달력을 영업점 및 고객에게 무료 배포한다.
달력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벽걸이용과 탁상용 두 가지 형태로 지난 9월 SC제일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12개 우수 작품이 실렸다.
데이비드 에드워즈 SC제일은행 은행장은 "임직원의 사진 작품이 새해 달력에 실려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2009년 새해도 고객과 임직원 모두에게 소중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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