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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아시아나항공이 20일 '국가 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분임조 활동에 대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이번 시상식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캐빈서비스부문의 ‘나비효과’ 분임조가 금상을, 정비부문의 ‘메아리’와 ‘한울타리’ 분임조가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나비효과’ 분임조는 기내 특화서비스 실시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메아리’ 분임조는 항공기 플래카드 개선으로 업무효율을, ‘한울타리’ 분임조는 브레이크 정비방법 개선으로 비용절감을 도모한 것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팀은 13개 부문 총 243개 분임조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월 1일부터 5일까지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공원에서 열렸던 ‘2008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의 입상 팀들이다.
신정환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부문 상무는 “품질분임조 활동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고객만족을 위한 현장서비스 품질개선에 실질적이고 직접적 효과를 미칠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김준성 기자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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