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내년 1월 1일 부터 7일까지를 ‘우먼스 위크’로 정하고 뮤지컬 ‘김종욱 찾기’, ‘피사로와 인상파 화가들展’, 가족뮤지컬 ‘내 친구 도라에몽’등 다양한 문화공연들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달 7일을 ‘우먼스 데이’로 지정해 당일 여성고객에게 프리미엄 피자를 20% 할인해주던 미스터피자는 2008년 3월부터는 매달 1일에서 7일까지를 ‘우먼스 위크’로 지정해 여성고객 2000명과 1000명에게 각각 무료공연과 책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2008년 봄 공연 당시 99%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했던 ‘연극열전 2’와 ‘앵콜! 리타 길들이기’는 새로운 삶의 목표를 향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여주인공 ‘리타’를 통해 여성고객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고자 했다.
응모대상은 우먼스 위크 기간 동안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는 모든 여성고객에게 주어지며 받은 응모권의 응모번호를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 기재하면 7일, 17일, 27일에 홈페이지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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