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장관 “고환율, 인위적으로 올린 것 아니다 ”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1-04 0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고환율 정책은 인위적으로 올린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KBS TV ‘국민 대정부 질문-경제 언제 좋아집니까’에 출연해 고환율 정책이 고물가를 일으켰다는 지적에 대해 “작년 초부터 환율이 올라간 것은 고유가, 경상수지 적자 등 이유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환율이라는 것은 경상수지, 물가, 시장 사정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라며 “정부는 이에 따라 정책을 펼칠 뿐이며 이러한 기초 여건에 따라서 정책 펼친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지난해 초 환율이 상승한 것은 경상수지 적자, 유가 상승, 외국인의 주식매도 등으로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환율을) 인위적으로 올렸다는 것은 오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제대통령’으로 불리고 있는 미네르바에 대해 강 장관은 “미네르바의 견해 중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참고하며 열린 마음으로 듣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네르바는 한중, 한일 통화스왑 절대 안된다 했지만 했지 않으냐”며 “틀린것도 많아 공격도 받았지만 사과도 받았다”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hanna@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