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대학생들을 초청해 세 번째 슈퍼클래스(Super Class) 금융교실을 연다.
지난해 1월 첫선을 보인 슈퍼클래스 금융교실은 참가자들에게 현대카드의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사례, 세계 금융의 흐름 등을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참가경쟁률이 40대1을 넘어서는 등 대학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이번 슈퍼클래스3에서는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전략기획본부장, 마케팅본부장, 재경본부장 등 현대카드의 핵심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여러 분야의 비즈니스 노하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슈퍼클래스3 는 오는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10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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