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다음 달 2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고위관리회의(SOM)에 참가한다고 외교통상부가 25일 밝혔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각국 외교장관이 참석하는 올해 ASEM을 준비하기 위한 고위급관리회의가 2월 2~3일 프라하에서 열린다"며 "김은중 유럽국장이 정부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각국 대표들은 이번 회의에서 5월 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09년 ASEM의 의제와 일정 등을 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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