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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미술공간 제공> | ||
욘 복_평행-이면체, 서로 뒤엉켜 으르렁대는_영상_2008 |
#1. 서울 아르코 미술관과 인사미술공간에서 다음달 8일까지 ‘욘 복 : 피클 속 핸드북 두 개’가 열린다. 독일 작가 욘 복(John Bock)은 원초적 감수성과 고전적 여운이 혼합된 작업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아시아 첫 번째 개인전으로 조각, 비디오, 의상, 소품 등이 소개된다. 문의 02-760-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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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갤러리 제공> | ||
백남준_피아노_텔레비전 14대_가변적 설치_연도미상. |
#2. 표갤러리 서울 본관은 2월 5일부터 3월 21일까지 ‘Artist as Genius : Nam June Paik & Chong Hak Kim’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비디오아트라는 장르를 개척한 고(故) 백남준 작가와 구상과 추상을 접목한 풍경화로 한국미술계를 놀라게 한 김종학 화가의 2인전이다. 전시 제목 그대로 국내미술계를 이끌어온 천재적인 두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다. 문의 02-543-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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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천안 갤러리 제공> | ||
씨 킴_the Beatles 02_pastel,tomato, mixed media on canvas_300x200cm_2008. |
#3. 아리리오 천안 갤러리는 2월 12일부터 3월 29일까지 ‘씨 킴 개인전 : To Make a Rainbow’를 전시한다. 작가는 지난 10년 동안 자아와 타인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회도 일련의 주제의식과 그 궤적을 같이 한다. 문의 041-551-5100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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