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公, 청년인턴 80명 모집… 정부기준 2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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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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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가 취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인턴 규모를 대폭 확대 시행키로 했다.
 
난방공사는 6일 올해 채용 예정인 청년인턴 규모를 정부기준의 2배 수준인 80명으로 늘려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취업 도우미형 인턴제로 선발된 인턴들은 실무경험과 인사실무 담당자의 취업지도, 직장인으로서의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또 인턴 수료생들이 에너지 산업전반에 대한 이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관련업계 채용 추천 등 인턴직원들의 정규직 취업을 돕는데 실질적 지원을 시행할 방침이다.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이라는 방침아래 입사지원 시 학력과 나이 등 제한조건을 철폐한 난방공사는 저소득과 장애인에 대한 우대를 시행한다.

지원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합격자는 3월초부터 본사 및 전국 13개 지사에 배치돼 6개월간 인턴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평가를 시행해 근무성적 우수자에게는 향후 정규직 채용시 1회에 한해 서류심사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난방공사 측은 "청년인턴제는 경영효율화를 통해 절감된 예산을 활용해 시행되며 경기침체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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