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인천 송도 더샾 퍼스트월드 `U-헬스케어 서비스` 오픈 기념식 모습. |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 더샆 퍼스트월드에 'U-헬스케어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입주민 대상으로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U-헬스케어`란 정보통신 기술을 의료산업에 접목해 언제, 질병의 진단과 치료는 물론 건강관리 등의 각종 의료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1596가구 더샾 퍼스트월드 입주민들은 자신의 집에 설치된 측정기로 건강상태를 항상 체크할 수 있어 편리하게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 필요한 경우에는 인근 의료기관으로부터 서비스를 받게 된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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