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16일 오전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BMW 어워드 2009(BMW Award Ceremony 2009)'에서 분야별로 성공적인 실적을 거둔 총 63명의 인재를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최고의 판매왕, BMW 자체 서비스 기능경진대회 우승자, 클린&스마일 지점, 인증중고차, 물류센터 혁신상 등 5가지 세일즈와 서비스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BMW 어워드 2009 수상자들에게는 각각의 상패와 상품이 수여됐으며, 특히 톱10 세일즈맨에게는 BMW 뮌헨 본사 방문의 기회도 주어졌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김효준 사장을 비롯한 딜러 임직원 3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