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쏠라, 감자 이후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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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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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쏠라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감자 이후 변경상장한 네오쏠라는 18일 오전 11시47분 현재 전일보다 185원(14.62%) 오른 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쏠라는 작년 12월 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257억4800만원에서 12억8700만원으로, 발행주식수는 5149만6349주에서 257만4817주로 각각 줄어들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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