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8일 3차 정례회의를 갖고 ㈜흥국생명보험이 ㈜흥국쌍용화재해상보험을 자회사로 소유하는 것을 승인했다.
흥국생명은 흥국쌍용화재의 주식을 510만 주(10.17%)를 취득해 지분을을 18.22%(현행 8.05%)까지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흥극생명의 자기자본은 지난해 말 기준 4036억 원이고 흥국쌍용화재는 1300억 원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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