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봄을 맞아 꽃사진 전시회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미아점에서 13∼22일 사진작가 이연희가 꽃편지 그설레임 사진전을 무료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21일에는 백화점 방문 고객에게 수선화, 앵초 등 봄 꽃씨를 300명에게 증정한다.
롯대백화점 스타시티점은 11∼31일 ‘유채꽃 포토존’ 서비스를 제공한다. 7층 매장에 유채꽃과 하루방을 설치해 제주도를 테마로 한 포토존을 만든다.
또 관악점에서는 10일부터 한달간 선큰가든에서 ‘스프링 정원’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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