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KTX 개통 5주년 기념으로 '한국철도의 역할’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코레일과 한국철도학회 공동주관으로 오는 1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KTX 개통 5주년 기념세미나에는 철도산업계 CEO급 인사들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다.
KTX 개통 5주년 기념세미나 초청장. |
세미나의 주제는 △KTX 개통 5주년의 성과와 과제 △KTX 개통 5주년과 교통정책 △KTX 개통 5주년과 지역발전의 세 가지이다.
주제발표자로는 방창훈 코레일 여객사업본부 마케팅 팀장과 김동선 대진대 교수, 허재완 중앙대 교수가 나선다.
또한 국토해양부 장종식 항공철도국장, 김용삼 월간조선 편집장, 심혁윤 코레일 부사장, 김재홍 한국로템 부사장, 정인수 코레일 연구원장, 송지환 철도동호회 회장, 조용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등 CEO급 인사들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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