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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SK브로드밴드는 각 서비스명을 △초고속인터넷은 'broad&인터넷(브로드앤인터넷)' △인터넷전화는 'broad&인터넷전화(브로드앤인터넷전화)' △일반 전화는 'broad&전화(브로드앤전화)' △실시간 IPTV는 'broad&IPTV(브로드앤IPTV)' △주문형비디오는 'broad&TV(브로드앤TV)'로 개편했다.
이밖에 기업상품은 'broad&biz(브로드앤비즈)', 통합상품은 'broad&all(브로드앤올)', 기타 제휴상품은 broad&OO(브로드앤OO)' 등 앞으로 모든 서비스에 초고속인터넷을 기반으로 무한 확장한다는 의미를 가진 'broad&(브로드앤)'을 링크 브랜드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BI 개편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명 'broad&(브로드앤)'과 전화 서비스명 'broad&폰(브로드앤폰)'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명칭을 적용함으로써 서비스에 대한 직관적 이해도 및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이와 함께 인터넷전화, IPTV 등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신규사업을 서비스명에 직접 사용해 시장 선점적 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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